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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단어들은.... 아직까지는 익숙하다. 하지만.....점점 그 깊숙한 내막을 알 시간과 겨를이 없다. 정보는 무한의 빛의 속도로 쏟아지고 깜박하면... 어느새 나와는 상관없는 세계로 흘러가버린다. 대화의 요체에 따라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그렇다고 너무 깊은것도 원하지 않는 이분법적인 세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사회는 전형적인 아메바식 분법으로 나뉘고 있다. 경제적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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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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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엄마의 치맛바람 세대여서 그런지 저런 단어가 왜이리 진부하게 들리면서도 여전히 우리 사회역시 갇혀있는 작은 비행장이라는 것이다. 사회생활까지도 어머니들에게 의지한다는것이 조금 더 생소하고 갑갑한 얘기로 들린다. 참 어머니들도 대단하시다. 그 열정에,, 그 힘에 정말 대단한 한국의 어머니들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 있는 울 친척오빠는 멕시코 언니와 함께 가정을 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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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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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은 다시 백투더 베이직을 하고 있다. 미투데이,트위터와 같은 sns 사이트의 각광은 분명 에고노믹스만은 아닌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도 오랜 시간동안 인터넷 서비스를 헤매고 다녔지만, 점점 기발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나와도 결국은 어느정도의 한계점이라는 시간성을 배제할수없다는것이다. 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어내는 시간의 힘이 축적의 힘으로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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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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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재활용 에너지원 폐휴대폰 1톤에서 추출하는 순금의 양 400그램(같은양 금강석에서는 5그램) DSLR카메라에 대해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던중 몇백을 하는 고가의 카메라도 벌써 중고시장에 활황을 타고 중가에 잘 매매된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의 소비 패턴이 새로운 신상품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소비교체시기가 빨라지고 폐품으로 전락하는 사이클 역시 그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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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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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어머님도 슈퍼마켓을 하고 계신다. 동네에서 많은 분들의 온정으로 아직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점점 가까이 생겨나는 ssm의 환경을 무시할수는 없을것이다. 정부가 조정에 나선다고 했지만, 기업들의 막강한 자본힘에 정부가 손을 들어줄지 모르겠다. 대세의 흐름을 무시할수는 없기 때문에 안타까워만은 할수없다. 경쟁할수있는 상대는 될수없어도 독자적인 특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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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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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도 새로운 시선이다. 모두가 긍정으로 여기는것이 편협한 착각이자 돌출구가 없는 마지막 통로였다는것을 깨달았다. 왜.. 꼭 ++라는 개념이 정답인양 여겨왔을까. 그것이 아닌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이미 형성된 내 모습 그대로의 것을 함께 느끼고 받아들일수있는 방법도 이 세상엔 존재한다는 것이다. 꼭 누구나 그렇게 여기는것이 답인것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다양한 사고 열린사고 서로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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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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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은 긍정에 포커스하고 그와 다른 사람은 부정에 대처하고 또 누군가는 정중동에 균형을 맞춘다.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하려 노력하려 한다. 그런데 우습게도 심적인 깊은곳에서는 나도 모르는 부정이 만연히 흐를때가 있다. 하지만 그 끈은 놓지 않으려 하고 있고 역시 긍정에 포커스하는것이 내 마음을 지키는데 더 큰힘이 되는것 같다. 특히 아이들처럼 흡수가 빠를때는 조금만 노력하면 어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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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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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프로그램을 보면 사회상을 반영하는 거울을 바라볼수있다. 가장 가깝게 변하고 있는것이 예능 프로그램인데,,, 그곳에선 현재 부부, 아이, 고향이라는 새로운 모토로 진전중이다. 그것은 바로 사람살이 참살이, 인간본연의 가치에 대한 고찰인것이다. 그중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바로 마음, 정신학의 문제이다. 한국도 우울증과 자살율에 대해 oecd국가중 벗어날수없는 순위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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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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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한 db base를 어찌하면 체계적으로다가 쉽게,,,누구나 적재적소에 올리고보고이용할수있을까? 무한 인터넷 정보 도서관,,,활발한 상호교류(늘???????????????????) 내가 그것을 해내기엔 내 몫이 다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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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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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문화는 항상 흥미롭고 재미있다. 이 강연을 듣고 공감이 되면서도 참 새로운 배움을 얻게 되었다. 사람사이에 항상 느끼는 그것 지금 내가 불편하다면 그것은 그 사람도 불편하고 함께 느끼는것 아무리 서로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느끼는 그런것 강연자가 말씀하신것처럼 각자의 장점을 잘 듣고 내가 배울수있도록 인간관계에서 느껴지는 여러가지 부족하고 어려운점들을 잘 승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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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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