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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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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신종까마귀의 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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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온몸을 던져 경험하는 방법
"지금 나는 경험에서의 일탈을 시도하고 있네." -중략- 잠깐만요. 선생님은 삶을 경험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요?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가리지 말고요. -중략- "미치. 그런 생각을 했었군. 하지만 일탈한다고 해서, 경험이 자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지 못하게 한다느 뜻은 아닐세. 오히려 완전히 자네 마음 속까지 스며들게 해야 하네. 그래야 자네가 경험에서 완전히 벗어날..
덧글 0 작성일 2009-03-20
나이를 먹는다는 것
선생님은 부럽제 않으세요? "뭘?" 제가요! 선생님은 미소를 지었다. "미치, 늙은 사람이 젊은 사람을 어떻게 부러워하지 않겠나.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처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런 상황을 즐기는 걸세. 지금 자네는 30대야. 내게도 30대가 있었네. 지금 나는 78살인 때를 맞고 있을 뿐이야." "현재의 삶에서 선하고 진실하며 아름다운 것을 찾아야만 하네. 뒤를 돌아보면 ..
덧글 0 작성일 2009-03-17
용서의 대상: 다른 사람들 & 우리 자신
"미치, 다른 사람만을 용서해야 하는 것은 아니네. 우리 자신도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우리 자신을요? "그래.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우리가 했어야만 했던 일에 대해서 용서할 수 있어야 하네. 일어났어야만 했던 일을 안타까워하며 지낼 수는 없잖은가. 지금 나와 같은 지경에 빠질 때, 그렇게 후회한다고 자네에게 도움될 것은 없으니까."
덧글 0 작성일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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