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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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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010년 읽을 책
빡빡하고 숨찼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적어가며 나와의 약속을 다져봅니다. <코드그린: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사실 이 책은 읽고 싶다고 생각한게 작년 초였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보니(책이 좀 두껍죠..값도 좀 나가고...) 벌써 한 해가 다 갔네요. 올해에는 꼭 읽어보리라 다..
덧글 0 작성일 2009-12-03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산다.
어렸을적 좋아했던 TV 애니메이션이 있었습니다. '영광의 레이서' (원작명: 사이버 포뮬러) 멀지 않은 미래에 현재의 F1레이스 같은 자동차 경기를 주제로 한 만화였습니다. 큰 대기업에 맞서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세계 굴지의 레이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결국 최고의 레이서가 되는 내용이지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보고 있겠지요. &#..
덧글 0 작성일 2009-09-03
내 인생을 바꿀지도 쓴소리
얼마전에 링서스에서 알게된 손주은 선생의 동영상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래된(2001년) 동영상이라 그런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풀 동영상이 한시간 가량 되기 때문에 그 동안 시간이 없어 보지 못하다가 오늘 전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파란만장한 내용들,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졸업도 하고..
덧글 2 작성일 2009-09-02
뇌에 자극을 주는건 사소함이다.
저는 얼마전부터 왼손으로 양치질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는 30년 가까운 완벽한 오른손잡이입니다. 처음에는 운동을 하듯이 팔이 아팠습니다. 칫솔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주먹은 꽉쥐고, 방향은 원하는 대로 가지 않아 허둥댔지요. 그렇게 양치질을 하고나면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하지요. 제대로 닦일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왼손 양치질을 하고나면 헹구기전에 오른손으로 마무..
덧글 6 작성일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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