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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BASHI STATION.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착지인 오다이바를 가기위해 멈춰서다. 금발머리 미녀가 마중을 나와 더욱 흥분되다. 후후훗. . . . . . . . . . . . 오다이바로 향하는도중, RAINBOW BRIDGE 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지는 못했지만 RAINBOW BRIDGE 위에서 볼수 있어던 멋진 광경들에 카메라 셔터가 저절로 눌러져버렸다.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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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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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긴 잠을 청해서일까. 오히려 그 달콤함이 일찍 나를 깨운것같다. 일본의 아침을 첫번째로 깨우는 BREAK...FIRST로는 무엇이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식당으로 내려가 가볍게 차 한잔에 토스트를 씹었다. 아시아로 여행을 왔다던 영국의 토머스 아저씨와 가볍게 담소도 나누고, 박지성 이야기를 나누며, 올해는 꼭 첼시가 맨체스터에 무너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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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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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쿄의 밤거리는 참 아기자기하다. 한국처럼 북적북적 시끄럽지는 않지만 뭐랄까.......묘한 운치가 있다. 자연스럽게 집중해서 이것저것 살펴 볼 여유도 있고 말이다. 그런것들때문에 비행기안에서 새우잠 자는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들이 힘들게 이곳을 방문하는건지도 모르겠다. 한국과는 다른 정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 TOKY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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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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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테이션 . 새벽 5시 도착. 하네다 공항을 빠져나와 처음으로 땅을 밟은 그곳... 오하요 고자이마스. 도쿄 스테이션 주변의 아침 풍경.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도쿄의 아침. 조금은 낡아보이는듯한 건물들이지만 이른 아침의 옅은 햇살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상/쾌/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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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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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이란 앞으로 흘러간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때론 앞에서 뒤로, 가운데서 앞으로도 흘러갈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 시각은 새벽 2시 37분. 하지만 과거의 기억이 나를 현재로 이끌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반대일지도 모르고. 지 금, 이 여유는 5년전 유럽에서 와닿았던 2년전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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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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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팔라우, 그리고 그 팔라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LONG BEACH... 그 곳에서 펼쳐진 한 분의 생일파티. 지금보니 바다를 배경으로 멋있는 사진한장 찍어드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Jelly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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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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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의 하이라이트 라고 생각되는 그 장소는 가는길도 아름답습니다. 같은 장소의 하늘과 바다라도 꼭 다 같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바다에 생겨난 800m의 모래톱 롱비치 (Long Beach) 코롤에서 남서쪽 하단에 있는 롱비치는 오메강 섬(Omekang Island) 인근에서 형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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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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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OOD MORRRRRNING , PALAUUUU. 어제보다 한결 더 이뻐진 팔라우의 하늘빛과 구름녀석들. 최고의 아침식사 바탕화면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라이뷰호텔의 장점은 워터 슬라이드가 두개나 있는 넓~~직한 수영장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좋은 위치, 깨끗한 시설도, 아름다운 경치는 더더욱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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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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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FREE TIME. 모두들 수경하나 얼굴에 차고 물에 들어가 고기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우와...진짜 열대어란게 이런거구나. 신기합니다. 컥, 가끔 상어도 왔다갔다 합니다. 상어는 다 식인상어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라는 소리에 안도의 한숨 휴... 훗. 다른팀은 스노우다이빙 교습을 받고 더 깊은 물속으로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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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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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MILE MAN. 우리를 향하여 대한민국 사람들 전매특허인 V자를 자랑스럽게 펼쳐보는 팔라우 아저씨. 바보란다. 정신이 조금 나간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저런 밝은 미소를 지을수 있는건지... 저런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바보인가? 아니면 웃을줄 알면서도 항상 심각한 표정으로 살고 있는 우리가 진짜 바보일까? 점점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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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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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락 아일랜드 투어 를 하는 첫째날입니다. 즉, 팔라우의 푸른하늘과 더 푸른 바다를 실컷 보실 수 있다는 얘기. 흥분.............되지 않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용한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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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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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슨 박물관(Etpison Museum) 1999년 8월 24일 개장한 팔라우의 근대적인 박물관으로 넓이는 4500평방피트이며 샬룸(Shallum)과 만디 에피슨(Mandy Etpison)에 의해 디자인, 건축되었으며 부지를 제공한 능기랏켈 에피슨 前(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이름붙여졌다. 3층 건물의 이 박물관은 유사 이전의 생활도구나 도기, 고지도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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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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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그리고 새하얀 구름... . . . 밝은 아침이다. 잠깐 눈을 붙였었나보다. 졸린눈을 비비며 커튼을 걷어내자 나타난 맑은 하늘......잠시 넋을 잃고 만다. 우..................최고다.....최고. 갑자기 몰려오는 허기에 서둘러 식당으로 내려가 늦은 아침을 먹는다. 밝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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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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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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