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는 이야기 |
|
|
|
|
|
|
|
|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오랜만이다'라는 인사에 그동안의 시간이 주었던 낯설음은 모두 없어지는 듯 했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친구들. 26살이라는 나이는 사회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 시간이라는 것을 그들은 보여주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에 그냥 마저 같이 운동하고 떠들었던 친구들. 시간이 지나서 각자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 꼭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
|
|
|
0 |
|
개 |
|
|
|
2009-09-05 |
|
|
|
|
|
|
|
|
우리는 성공을 지향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나는 꼭 성공할꺼야." 나는 가끔 이 '성공'이란 단어에 회의를 느끼곤 한다. 어쩐지 모르게 정형화된 '성공'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은 전달된 메시지를 자신의 삶에 '성공'으로 맞추어 가는듯 해서. 그런 점에서 "진정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라"라는 메시지는 힘이 있는 듯하다.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원하는 길.. |
|
|
|
0 |
|
개 |
|
|
|
2009-08-28 |
|
|
|
|
|
|
|
|
처음 그녀를 좋아했던 마음 그대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할 수 있는 마음 가질 수 있도록.. 그녀가 내곁에 있음으로 해서 감사할 수 있도록.. '보고싶다 좋아해 사랑해'란 말을 먼저 할 수 있도록.. |
|
|
|
0 |
|
개 |
|
|
|
2009-08-25 |
|
|
|
|
|
|
|
|
빨리 끝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을 떨쳐버리자. 일을 할 때 조급함보다는 집중력이 우선임을 명심하자. 더불어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 내가 저번 2학기 때 느낀 것들이다. 시험은 다가오고 막상 공부한 것은 없어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웠고 조급했던 시기였다. 하루하루가 그런 긴장의 연속들이었기에 날로 스트레스는 늘어만 갔고, 살도 빠지고, 힘이 없었다.. |
|
|
|
0 |
|
개 |
|
|
|
2009-08-25 |
|
|
|
|
|
|
|
|
벌써 대학생이 된지도 1년이 훌쩍 지나 2학년을 맞이하고 있다. 1학년 1학기와 1학년 2학기가 다르더니 1학년과 2학년은 또 다른 느낌이다. 3학년, 4학년, 졸업하고 나면 그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겠지. 하루하루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맞추어서 생활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나의 생활을 돌이켜봤을 때 이것은 커다란 변화가.. |
|
|
|
0 |
|
개 |
|
|
|
2009-08-25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