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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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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의 사서론에 보면 "추서와 용서는 서로 가까운 것 같으나 그 차이는 천리나 떨어진 것 같으니, 추서는 자수를 위주로 하여 자기의 선을 실행하는 것이라면, 용서란 치인 을 위주로 하여 남의 악을 관대하게 보아주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추서'의 정신으로 기초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읽고는 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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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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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너의 의무를 묻는다" 를 다 읽었습니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의무와 권리 이런 것들에 대해서 써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뭐라 정리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이 어려운 말로 쓰여 진 것도 아니고 너무 심오한 부분을 다룬 것도 아닌데 뭐라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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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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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바우처 카드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 중에 지역아동센타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일을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소주를 한 잔 기울이다가 T/V에서 문화 바우처 카드광고가 나오니 많이 흥분하시더라구요.. 왜그러시냐고 물어 보니 작년 까지만 해도 문화바우처 재원을 이용해서 아이들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고 그랬다고 그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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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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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 핀치즈... 길이 너무 멀어 보일때 어두움이 밀려 올때 모든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어렵고 기분이 울적할 때 날려고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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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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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1821-1881)는 청년 시절(28세)에 국가 내란 음모 사건으로 체포돼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는데 마침내 사형 집행일이 되었습니다. 총살 집행까지는 5분의 시간이 남아 있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이 천금같은 5분중,2분은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나머지 3분중 2분은 지난세월을 되돌아 보기로 하였고 나머지 1분은 대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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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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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5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1년의 절반을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지요..... 지난 4개월 동안 무슨일이 일어 났을지는 몰라도 모두 다 있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시작 합시다..... 앞으로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지 때문이지요...... 가정의 행복고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천안 아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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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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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보다는 저온이지만 어제 비하여 오늘은 아주 살 것 같습니다.. 옷도 얇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아주 심각해 질 것 같네요... 100년만의 봄 추위로 아직도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지요..ㅠ.ㅠ 지금 조치원에는 복사꽃이 얼어서 수정이 않되고 둔포,성환의 배꽃은 많이 얼었다고 합니다.. 지난주는 오이 모종이 얼어서 모종값이 두배 가까이 뛰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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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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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추석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번 추석을 보내면 이젠 2010년 설이 다가 오겠지요 ... 어느새 년도의 자리수 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흐르고 리가 남기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천안의 모든 분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시기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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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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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개편 되고 처음 와보고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되네요...ㅠ,ㅠ 뭐가 그리 바쁜날을 보내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 회원수가 86명으로 늘었는지요.... 이제는 모임하면 회원수가 장난 아니겠네요...... 함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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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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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가 많이 바뀌어 있네요...... 어제 와보고 적응이 않되서 글을 못 올리고 갔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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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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