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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 잘 몰라 어려울거라 생각했고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이건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각장에서 하나의 주제를 잡고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생각과 더불어 엮어 가는데 대략 3~4장의 분량에 담고 있어 양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게 서술하여 스스로 생각하게끔 해 주는데 대만족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이 생각났는데 왜 이책은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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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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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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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으로 내 생각만을 내 방식대로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다. 상대의 역린은 무었인지에 대해 고려해야 하고, 내 생각을 전할 때 수사학적인 접근 노력이 필요하겠다. 이것은 비단 정치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배우자와 이야기 할 때, 또는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 할 때도 고려해 볼 만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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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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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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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저절로 내게 다가 오는 것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내가 찾아 나서야만 한다. 그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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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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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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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대할 때는 공자의 말을 떠올려야 하겠습니다. 친구에게도 그렇고, 직장 상사나 후배에게도 그렇습니다. 그래야 따뜻한 관계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행行 한다면 GWP는 남의 얘기가 아니고 바로 우리의 얘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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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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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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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을 규정 지을 수 있는 큰 척도 - 습관 나의 습관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다. 그의 습관으로 그를 파악할 수 있다. 학습으로 주입된 머리 속 지식으로는 나를 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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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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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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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는 나이 50 을 가리켜 지천명 ( 知天命 ) 이라 했습니다 . 천명 ( 天命 ), 즉 하늘의 명령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삶이 하늘의 뜻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 달리 말하면 하늘의 뜻을 그냥 알게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는 노력을 다한 후에야 알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하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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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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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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