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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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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전문서적 > 2010 2학기 대학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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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김현의 일기 1986~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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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지음
문학과지성사
199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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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님께서 이 책과 관련해 등록하신 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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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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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와는 서로 아무 말 없이 오래 있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의례적인 말이 필요 없는, 편하고 마음이 놓이는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가 끊기면 꼭 필요하지도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되지요. 오래간만에 만나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편안한 친구. 그런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겁니다. 바다가 놀라운 것은 거기에 놀라운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좋은 친구가 놀라운 것은 거기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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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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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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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다는 것... 그것은 인간에게 '축복'이자 '한계'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표현대로, 인간은 '모든 것'에 익숙해질 수 있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힘든 일도 견뎌낼 수 있지요. 생존력의 원천입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을 겪거나 실연을 당해 힘들어도 시간이 흐르면 바뀐 상황에 익숙해집니다. 그럴 수 있으니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군입대 등 새로운 환경에 처해 못견딜 정도로 힘든 듯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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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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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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