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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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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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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밑줄 긋기 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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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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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 세계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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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 - 산도르 마라이 산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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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솔출판사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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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람 다음 문장이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는 사람처럼 글을 써야 한다. (인생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둘은 결국 동일한 것이다.) ‘계획대로’ 글을 쓸 수는 없고, 우리의 운명도 ‘계획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진정으로 심금을 울려서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문학은 단 하나밖에 없다. 신들린 듯 거의 넋이 나간 상태에서 엄숙하게 쓰여 진 작품만이 나에게 감명을 주는 창조적인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놀라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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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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