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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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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지음,제프리 재슬로 지음,심은우 옮김
 살림
 2008-06-15
이 책에 대한
불평하지 마라, 그저 노력해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놓고 불평을 하며 인생을 허비한다. 불평하는데 쏟는 에너지의 10분의 1만 문제 해결에 쏟아도 얼마나 일이 수월하게 풀리는지 스스로도 놀라게 될 것이다..(중략)..   불평하는 것은 전략이 될 수 없다. 우리 모두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불평하는데 쓰는 아주 약간의 시간도 목표를 달성하는데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P188)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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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고쳐라, 증상이 아니라
이 책의 저자 랜디 포시는 오래전에 젊고 사랑스러운 여자와 데이트를 했다. 그녀는 몇 천불 정도의 빚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져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명상과 요가 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을 하는 동안 언젠가는 이런 돈 문제는 다 지난 일이 될 거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했다. 보다 못한 랜디 포시가 그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한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순간, 그녀와 같은 병은 아니지만 지금..
김선미 2010-09-15
[2010-01] 나는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까?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를 읽고)
마지막 강의   근래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읽은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 가물 가물한 기억에 의하면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이후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 개인적으로 부여 받은 숙제이기 때문인 것도 있었지만 , 어느 순간어린 아이들의 아빠로서 ,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작가와 동화되어 하나 하나 줄을 그어가며 , 행여 좋은 글귀들을 기억속에서 잊..
김동석 2010-02-03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3.
Ⅰ.   '그 어떤 것도 살아서 곁을 지켜주는 부모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11) 랜디도 우리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흘려 보내는 시간속에서 우리는 그 소중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잃어버리고 살아가곤 한다. 뒤늦게라도 깨달은 자에게 복이 있을지니… 나   역시, 그러한 삶을 10여년 살아왔었다. 행복한 신혼의 꿈은 '일과 술' 속에서 허청대다 사라져갔고 아이가 10살이 될 때까지 나는 혼..
김은철 2009-12-22
'첫 번째 펭귄'이 된다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마지막 강의'로 알려진 고 랜디 포시 카네기멜론대 교수. 그는 "실패는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학생들에게 어려운 일을 시작할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늘 격려했지요.   그래서 그가 만든 상이 '첫 번째 펭귄상'이었습니다. 학기 마지막이 되면 한 팀을 선정해서 펭귄 인형을 상으로 주었습니다. 도전한 목표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시도해 승부수를 띄운 팀이 상을 ..
예병일 2009-11-19
죽음을 맞이하는 한 아버지의 자화상
처음으로 랜디포시를 알게 된 것은 그의 강의를 통해서 였다 . 대학원을 졸업하고 무언가 새롭고정말 도전적인 성취감있는 그런 직장생활을 기대했었지만 기대만큼의 실망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우연히 듣게된 그의 한시간여의 강의는 자극제 내지는 촉진제가 되었었다 . 나의 심리적 상태를 반영한 것인지 그의 강의중 하기의  구절은 정말이지 생활의 모토로 자리잡았다. When you didn’t get what you wanted, e..
이유나 2009-10-22
시간관리에 관한 이야기 - 마지막 강의중에서
p.148   1. 시간은 명쾌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마치 돈처럼.     불필요한 사소한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말라고...   2. 계획은 늘 바뀔 수 있지만, 단 분명할 때만 바꿔라.     나는 '할 일들'을 기록한 리스트를 광신하는 편이다. 그것은 삶을 작은 단계들로 나누어준다.     가장 실용적인 목록은 과제를 잘게 쪼개 넣은 것이다.   3. 스스로에게 물어라. ..
이정미 2009-07-08
[책] 마지막 강의 : 내 앞을 막아서는 장벽
내 앞을 막아서는 장벽(사랑의 승리)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는 작고 큰 장벽들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 장벽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도록 방해를 하고, 밀어내고 발로차고 잔뜩 움켜쥔 주먹으로 한방에 패대기쳐 버리기도 한다. 쓰라진 상처를 여미며 도망치기도 하고, 또 가끔은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악을 쓰고 달려들기도 한다. 간절하고 절실 하다면, 앞을 막아선 장벽은 장벽..
짜라 2009-06-15
가끔씩, 당신은 그저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 강의'를 읽고)
너무나 오래 전부터 들어오던 그래서 귀로 들어 오는 속도 그대로 머리 속에서 빠져 나가 버리는 이야기들이 있다. 자주 들어서 잘 알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현실은 그렇지 않아"라는 자조에서이기도 하다. 마지막  강의의 내용은 그래서 정말 "진부한" 교훈들로 넘처난다.   그러면서도 이 책이 나에게 감동을 주고, 나로 하여금 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건 그러한 진부한 교훈을 따라서 살아온 어떤 사람의 삶이 너무나 부럽기 ..
진영대 2009-05-08
매일같이 내일을 두려워하며 살지 마세요. 오늘 바로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
나는 과연 내인생이 6 개월남았다면 무엇을 할까 ? 뭐 그리 특별난 질문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진지하게 마음에 와 닿은적은 없었던것 같다 . 우리의 삶이 얼마나 남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아마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계는 그저 벽에 걸려서 묵묵히 가고 있어 존재를 잘 못느끼는것 처럼 .. 언젠가는 멈출것이다 . 이런 생각을 해본다 . 랜디 ..
신동민 2009-05-02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이 강의는 어떻게 당신의 꿈을 달성하느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이 강의는 어떻게 당신의 인생을 이끌어갈 것이냐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인생을 올바른 방식으로 이끌어간다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운명이 해결해줄 것이고 꿈이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p281>   마지막 부분의 글이다. 처음 읽을 때는 잘 몰랐다. 느낌 감동이 오지 않았다.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했다..
김경석 2009-04-16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 나머지 6개월동안..
나는 과연 내인생이 6개월남았다면 무엇을 할까? 뭐 그리 특별난 질문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진지하게 마음에 와 닿은적은 없었던것 같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남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계는 그저 벽에 걸려서 묵묵히 가고 있어 존재를 잘 못느끼는것 처럼.. 언젠가는 멈출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랜디 포시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아주 잘 살아왔으므로 그렇게 담담하게 받아들일수 있지 않..
신동민 2009-03-30
꿈이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 랜디 포시
ETC www.etc.cmu.edu Alice www.alice.org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려고 존재합니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지요... - 장벽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은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절실하게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험이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경험은 당신이 ..
구현성 2009-03-25
최고의 지름길은 '돌아가는 길'
"영어공부에 왕도는 없다." 중학생 때인가 영어 문법책에서 본 기억이 나는 문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어를 단기간내에 잘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꾸준히 인내를 갖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지요. 단기간에 영어를 마스터하게 해준다는 책이나 학원이 있다면, 일단 눈을 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지름길'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데 써야합니다.   어디 학창시절의 ..
예병일 2009-02-19
용기를 내서 물어보라
"가끔씩 당신은 그저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지난해 9월의 '마지막 강의'가 유튜브에 올라가면서 주목을 받았던 미국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공학과의 랜디 포시 교수. 그가 한 말입니다. 올해 47세로 여섯 살, 세 살, 두 살인 아이 셋을 둔 그는 췌장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지요. 그는 살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저 묻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기대하는 것보다 자주 당신이 듣게 될 ..
예병일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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