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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 큰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물고기를 요리하듯 해야 한다." 학교에서 100-1=99. 사회에서 100-1=0 대담함과 세심함 한 의과대학 교수가 첫 강의시간에 학생들에게 말했다. "의사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건은 대담함과 세심함이네." 간단하게 말을 마친 교수는 손으로 실험대 위에 놓인, 소변이 가득 담긴 컵을 가리키더니 손가락을 컵 속에 집어넣었다가 빼서는 다시 입 속에 넣었다. 그러고는 소변이 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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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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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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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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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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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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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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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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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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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힘 : 작지만 강력한 우리는 늘 2%가 부족해 일을 그르친다. 일을 크게 벌이기는 하지만 언제나 마무리가 약하고 그런 사소함 때문에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하지만 별 것 아닌 것 같은 이러한 세심함은 사실 개인의 인생과 성공에서는 물론 기업이나 시장, 국가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초강력 무기이다. 다음 사례들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놀라운 위력을 새삼 입증해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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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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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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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영자가 되려면 디테이란 부분을 챙길줄 알아야한다. 경영자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관심은 직원들에게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하게 되고, 직원들 또한 디테일한 부분을 간과하고 넘어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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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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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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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서비스로도 지금 돈을 벌고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와 제품을 개선해야 될 것이다. 경쟁 업체가 늘어나면 결국 경쟁에서 밀리고 말 것이다. 가끔 내가 이렇게까지 일을 해줘야 하나 생각 할 때가 있다. 지금 경쟁업체가 없을 때이니까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이다. 경쟁업체가 생기면 당연한 일이된다. 그 때를 생각하며 기대이상의 일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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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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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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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물건이 넘쳐나는 공급과잉의 시장이다. 공급이 많으면 주도권은 당연히 수요자에게 넘어간다. 그래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고객이 회사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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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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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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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이민 회장이 처음 내린 지시가 ‘아무곳에나 대소변을 보지 말 것’이라는 얘기는 취임 당시의 하이얼의 상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지금의 하이얼은 장루이민 회장의 꼼꼼하게 정리한 지침서와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끊임없는 직원교육이 이루어낸 창조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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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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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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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의 일화이다. 참 대한하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배려에서 나온 생각이고 행동임에 틀림 없다. 그의 이런 행동보다도 저런 생각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손님대접에 만전을 기하고, 정성을 다한 것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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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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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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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중요성과 효과를 가장 정확하게 나타낸 표현인 것 같다. 1%의 작은 차이는 1%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0%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차이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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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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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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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는 항상 규정이 있다. 하지만 규정만 정하고 세부적인 규칙이 없다면 그 규정은 허울뿐인 규정이 된다. 세부적인 규칙을 정하고 이를 실천 한다면 훌륭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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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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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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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성실하게만 해서는 남과 차별성을 둘 수가 없다. 일을 세심하게 해야만 남과 다르게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잊어서는 안 될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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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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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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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것이 큰일을 망칠 수도 있다. 아니 큰일을 망치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점이 제대로 찍히지 않으면 곧은 선을 그을 수 없고, 선이 곧지 못하면 고른 면을 얻을 수 없다.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넘겨서는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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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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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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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중국말로 细节 (xijie) 부제 决定成败 (juedingchengbai)로 되어 있더군요. 책내용이 너무 좋아서 중국직원들 읽히려고 중국 서점을 2시간이나 뒤졌습니다. 한국말로 디테일의 힘인데 디테일 이 중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를 몰라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찾고 나니까 눈앞에 있더군요. ㅉㅉ 말과 글을 모르면 눈떤 장님이죠.. 한중사전으로 섬세를 를 찾으니까 그대로 번역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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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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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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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을 모두 잘 해내는 것이 바로 간단하지 않은것이다. 평범한 일을 모두 잘 해내는것이 바로 평범하지 않은 것이다." - p301 - 가장 기본적인 일도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더 큰일은 이룰 수 없다는 말이다. 작은 실수가 나중에 눈덩이처럼 커져 회사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처럼 디테일이란 회사나 개인이 바른 방향으로 발전되기 위한 마음이 깃든 성실성이라 표현하고 싶다.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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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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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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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서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업무의 마무리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단순 오타에서, 이론과 실제 사이의 조그마한 차이로 인한 오점들... 새롭게 기획 업무를 추가하면서 디테일의 힘에 많이 기대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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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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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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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차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첫차를 타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잠든 사이에도 이렇게 많은 이들이 깨어있는데. 난 그 시간에 무엇을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몸 담고 있는 곳이, 정신 바짝 들게 해주는 냉탕 혹은 온탕일까요? 아님 미지근한 온도의 아무것도 못느끼는 곳일까요? 열정, 새벽공기, 흥분, 사랑, 행복이라는 단어들 속에서 작지만 강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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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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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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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직원을 뽑는다는 것은 단순히 회사의 일을 나눈다는 의미도 있지만 회사 전체의 운명에 그 새로운 사원을 포함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즉 앞으로 생사를 같이 할 사람을 뽑는 일에 그 사람의 능력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능력과 같은 등급으로 품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품성은 이력서나 학력에서는 결코 나올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접이 있는 것이고요. 그러나 면접이라는 것은 언제나 운이 작용하는 것도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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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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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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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속에 '기회'가 숨어 있다... 그렇지요. 생각을 크게 갖는 것에 더해 디테일한 부분을 챙기고 세심히 관리해야 기회가 찾아옵니다. 때로는 작게만 보이는 그 디테일이 운명을 바꿔주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차 석 잔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던 한 일본 장수의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이시다 미쓰나리가 아직 무명일 때, 자신이 일하고 있는 사찰로 찾아온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차를 내놓았습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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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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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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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질구레한 일' 보다는 '원대한 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폼도 나보이고 그래야 스스로 만족하기도 쉬우니까요. 하지만 작은 일들을 무시하다가 끝까지 아무 일도 못하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나서 작은 일들을 간과하다가 커다란 실패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모두 작은 일들, 디테일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때문입니다. 많은 존경을 받았던 중국의 저우언라이(주은래) 전 총리. 그는 항상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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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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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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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생존확률을 높힌다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잘 차려입은 옷에 구멍난 양말’을 신은 신사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무관심 혹은 무신경으로 인하여 손님 접대를 위하여 들어간 음식점에서 구두를 벗을 때의 그 민망함. ‘디테일의 힘’은 작은 부분이지만, 그 작은 틈이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한다.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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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윤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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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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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대범하게, 일은 세심하게." 기업이나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실무들을 세심하게 처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세한 일들은 꼼꼼히 챙기지 않아, 멋진 시작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다란 그림을 그리는 것에 비해, 자잘한 실무들을 처리하는 것이 조금 시시해 보여서 그럴 때도 있고, 마음 속에 '허영심'이 자리잡고 있어 그럴 때도 있겠지요. 중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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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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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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