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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 트레이딩
  책 자체에서 월가를 놀라게 했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기존 터틀 관련 서적의 연장선에서 읽은 책이다.   터틀 관련 서적을 이번 책을 포함해서 3권을 읽은 듯 한데 이번 책이 터틀에 대해 가장 잘 기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세추종 및 선물 투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N(변동성)에 대한 터틀의 생각을 이책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 기존 다른 터틀관련 서적..
신대철 2012-08-01
행복한 주식투자
  저자인 이건희씨 칼럼을 보고 집어 든 책이다.   집필 시점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한번은 볼만하다.   인터넷에 올린 글을 묶은 듯 싶다. 주식, 채권, 리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대철 2012-08-01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보도섀퍼 책은 모두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책 자체가 좋다.   책 제목을 보고 보도섀퍼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 놓을 줄 알았는데   마인드 정립용으로 보면 될 듯 싶다.   책 자체의 내용은 쉬우나 계속 저자가 질문을 해와 쉽게 읽혀지지 않은 책이었다.   로버트기요사끼의 책과 중복되는 점도 있으나 레벨이 다른 듯 싶다.   일독을 ..
신대철 2012-08-01
집값 하락·이자부담 `갈수록 태산'
집은 갖고 있지만 여전히 가난한 가구인 하우스푸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집을 갖고 있는 가구의 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하우스푸어 급증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일보는 최근 가계부채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하우스푸어에 대한 현황과 대책 등을 두차례에 걸쳐 집중 분석한다. 춘천 근화동에 거주하는 박모(37)씨는 2009년 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과 경춘선 복..
김경재 2012-07-26
"울고 싶어라"…전매제한 완화로 가격 급락
“매물이 늘어나면서 웃돈이 많이 빠졌어요. 관심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긴 하는데 거래는 잘 안됩니다.” 수도권 공공택지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완화 시행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수원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인근 H공인 관계자는 “분양권 물량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전매제한 완화 계획이 발표된 지난 5월 이후 프리미엄(웃돈)이 30~40% 빠졌다”고 말했다. 이 지역..
김경재 2012-07-26
창업자 100명중 1명만 성공, 99명은 왜 돈만 낭비했을까
자영업 실패로 인한 조기 폐업과 수익률 부실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상공인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5인 이하 자영업자 중 지난해 월평균 순이익 100만원 이하는 전체의 57.6%를 차지했다. 적자를 본 자영업자도 26.8%에 이르렀다. 월 매출 1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80%를 넘었다. 임차료와 재료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감안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월 3000만..
김경재 2012-07-26
전 세계 축제 올림픽, 증시에는 악재?
국내 증시에서 ‘올림픽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27일 런던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약 2주간 전 세계의 이목이 올림픽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주식투자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과거 5회 올림픽 기간 주식거래량을 보면, 개최 직전달 평균거래량 대비 평균 10%가 넘게 감소했다. 코스피지수도 대체로 내리는 경향을 보였다. 이 때문에 증권 전문가들은 주식시장과 올림픽 간의 ..
김경재 2012-07-26
롯데 '빵 철수 사기극'..포숑 버리고 '브랑제리' 지켰다
롯데의 빵사업 철수 선언이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올 초 재벌들의 빵사업이 골목상권 침해, 일감 몰아주기라는 지적이 일자 롯데는 빵 브랜드인 포숑에서 손을 뗐다. 하지만 계열사인 롯데브랑제리가 빵 사업을 지속하면서 골목상권을 여전히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재 2012-07-26
주택담보대출 약탈적 연체이자...통보도 없이 이자 두 배
대출이자는 높고 아파트 값은 떨어지고 은행 대출 받아서 집 산 분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경기도 안 좋아서 대출이자 연체자가 늘고 있는데 두 달만 연체해도 이자율이 무려 두 배 가까이나 올라갑니다.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은행권의 '약탈적 이자 체계', 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경재 2012-07-26
"자기 집 있어도 셋집 사는 가구 70% 늘어"
 자택이 있어도 셋집에 사는 가구가 5년 새 70% 늘어났다. 주택 `소유'와 `거주'의 불일치(분리) 현상은 집에 대한 소비와 투자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려는 성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대 최막중 교수는 2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2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에 실은 현안 분석에서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를 보면 무상 거주(관사)를 뺀 소유-거주 불일치 가구는 2005년 67만가구에서 ..
김경재 2012-07-26
탄탄한 중견기업 몰락 자초한 ‘1조 갑부 회장님’
첫 중동 진출에 워커힐호텔, 플라자호텔, 신라호텔 건립…. 국내 건설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삼환기업은 지금도 도급순위 29위에 드는 중견 건설업체이다. 화려한 역사와 탄탄한 실적을 쌓고 있던 그 삼환기업의 사세가 기울어 법정관리에 처해지는 비운에 빠졌다. 그 이면에는 대주주 일가의 불법과 전횡이 깔려 있었다는 내부 증언이 터져나오고 있다. 삼환기업 노조는 지난 24일 법정관리인으로 선임..
김경재 2012-07-26
유럽위기 악화…한국경제 다시 `태풍권'
주가, 환율 등 금융지표들은 또다시 불안한 흐름을 시작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계기업들의 부도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럽위기는 중국과 미국 경제를 흔들면서 한국을 더욱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연말 대통령 선거를 앞둔 데 따른 정치적 혼란으로 위기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김경재 2012-07-26
올해 경제성장률 2%대 추락 가능성…L자형 흐름 오나?
글로벌 경기악화와 국내 수출부진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에 따르면 2분기 중 실질 GDP는 전분기 0.9%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0.4% 성장에 그쳤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에 그쳐 33개월 만에 성장률이 가장 낮았다. 올 상반기 전체 성장률은 당초 한..
김경재 2012-07-26
KB금융, 우리금융 입찰 불참… 민영화 무산될 듯
 KB금융지주가 우리금융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가 무산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KB금융은 25일 오후 서울 명동 본점에서 이사진 간담회를 열고 우리금융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사진 간담회 결과 우리금융 매각에 참여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KB금융이 우리금융 매각에 참여..
김경재 2012-07-25
'뿔난' 광교신도시 입주민, 김문수 경기지사 고소
경기도청 광교신도시 이전 추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김문수 경기지사를 직무유기와 사기분양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김 지사가 경기도청사 이전 계획을 보류해 발생한 입주민 재산상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비대위는 이달 26일 김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수원지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김 지사가 수원에서 광교신도시로..
김경재 2012-07-25
유럽 불안 가중에 애플 실적 악화가 덮쳤다
유럽 재정위기 심화 우려와 애플 실적 악화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장중 한때 연중 최처치까지 밀렸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 약세를 보였던 전례를 보면, 보수적인 접근 전략이 필요하단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김경재 2012-07-25
한달새 입장 180도 바뀐 금통위..통화정책 논란 확산
통화정책 당국의 신뢰성 상실에 따른 논란이 서울채권시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달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인하 한 달 전인 6월까지 금리정상화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 통화정책의 유효성도 위협받을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시장과의 신뢰를 통해 참가자들의 기대 심리를 ..
김경재 2012-07-25
비우량 회사채 만기 집중… ‘줄부도’ 걱정된다
신용등급이 ‘BBB+’이하인 비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만기가 올 하반기에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 등의 여파로 회사채 시장에서도 신용등급이 우량한 기업에 자금이 쏠리면서 비우량 한계기업들의 자금난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우량 회사들은 차환(만기연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실적 악화에 따른 부도 등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5..
김경재 2012-07-25
‘벼랑끝에 몰린 가계’… 파산신청 급증
출판인쇄업을 하던 P(44)씨는 최근 깊은 절망에 빠져 있다. 4927만 원에 달하는 빚을 갚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은행 4곳, 저축은행 2곳, 대부업체 1곳에서 빌린 원금 4438만 원에 이자가 489만 원에 달한다. 부족한 자금을 빌렸는데 경기침체로 영업이 원활치 않아 결국 폐업을 했다. 신용카드로 회전대출(카드 돌려막기)을 했지만 결국 채무를 더 이상 갚을 수 없는 상태로 몰렸다. ..
김경재 2012-07-25
이마트 "창고형 할인점, 우리식으로 바꾼다"
이마트가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에 '한국식 서비스'를 접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마트는 지난 13일 개점한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에서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나라 소비 패턴에 맞게 매장을 조정하는 내용의 장기 계획을 설명했다. 천안아산점을 시작으로 기존 대형마트는 물론 다른 창고형 매장과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천안아산점은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 비율을..
김경재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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