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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건희씨 칼럼을 보고 집어 든 책이다. 집필 시점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한번은 볼만하다. 인터넷에 올린 글을 묶은 듯 싶다. 주식, 채권, 리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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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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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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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섀퍼 책은 모두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책 자체가 좋다. 책 제목을 보고 보도섀퍼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 놓을 줄 알았는데 마인드 정립용으로 보면 될 듯 싶다. 책 자체의 내용은 쉬우나 계속 저자가 질문을 해와 쉽게 읽혀지지 않은 책이었다. 로버트기요사끼의 책과 중복되는 점도 있으나 레벨이 다른 듯 싶다. 일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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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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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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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서 ‘올림픽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27일 런던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약 2주간 전 세계의 이목이 올림픽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주식투자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과거 5회 올림픽 기간 주식거래량을 보면, 개최 직전달 평균거래량 대비 평균 10%가 넘게 감소했다. 코스피지수도 대체로 내리는 경향을 보였다. 이 때문에 증권 전문가들은 주식시장과 올림픽 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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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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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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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는 높고 아파트 값은 떨어지고 은행 대출 받아서 집 산 분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경기도 안 좋아서 대출이자 연체자가 늘고 있는데 두 달만 연체해도 이자율이 무려 두 배 가까이나 올라갑니다.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은행권의 '약탈적 이자 체계', 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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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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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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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당국의 신뢰성 상실에 따른 논란이 서울채권시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달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인하 한 달 전인 6월까지 금리정상화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한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 통화정책의 유효성도 위협받을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시장과의 신뢰를 통해 참가자들의 기대 심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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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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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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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BBB+’이하인 비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만기가 올 하반기에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 등의 여파로 회사채 시장에서도 신용등급이 우량한 기업에 자금이 쏠리면서 비우량 한계기업들의 자금난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우량 회사들은 차환(만기연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실적 악화에 따른 부도 등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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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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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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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스페인발 유로존 재정 위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애플의 '어닝 쇼크'까지 겹치며 1770선도 지키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2포인트(1.37%) 하락한 1769.31에 마감했다. 지난 5월18일 기록했던 연중 최저가 1782.46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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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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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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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반이 넘는 2600만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이 수술대에 오른다. 환자 부담금 비율은 조금 상승하지만, 특약 형태가 아니라 월 2만원 정도만 내고 단독으로 실손의료보험에만 8월부터 가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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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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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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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시중은행들이 10%대 중금리 대출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신용등급 5~6등급의 중간 신용층이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중금리 대출상품 출시는 금융감독원의 압박에 따른 일시적인 성격이 강한데다 대출대상도 제한돼 있어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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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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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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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 한국 증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증시의 주가 수준은 아시아 신흥시장 가운데 가장 저렴한 수준이지만, 한국 경제의 중추인 수출시장의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한국 증시 대표지수인 코스피가 위험회피 심리 때문에 올 초 상승분을 모두 까먹었다며, 연초 대비 성적이 일본 닛케이지수와 중국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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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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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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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조작논란이 일면서 CD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의 대외신인도에 타격이 오고 있다. 현재 CD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규모는 4천50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CD금리가 조작으로 판명되거나 논란 끝에 폐기될 경우 현재 영국의 리보 조작 사태와 같은 국제소송이 잇따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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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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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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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책 쓰면 참 책 쓰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기준에서는 책이란 것은 자기가 소화해서 풀어써야 하는데 저자의 노력은 뼈대만 잡고 법령을 가져다 붙인 정도이다. 이 정도 수준은 대학 학기중 수업에서 주제 하나 내 주고 보고서도 아닌 그냥 요약해 와라~ 하고서 그걸 묶으면 될 정도?? 얼마전에 읽은 "지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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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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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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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의 비밀이라고 할 거까지는 없는 듯하다.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초보자용 같다. 이 책은 장점과 단점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 같은 내용을 무한(?) 반복하고 있어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저절로 암기가 된다는 것이다. 중복 부분을 축소하고 가격도 낮추어 책을 좀 얇게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으며 저자가 공동저자인데 그들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는 없고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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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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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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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평생 잊지 못할 혹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은 결정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때로는 아주 다른 세상으로 초대되기도 한다. 불로소득을 경험하는 것.. 아주 작은 돈이라도 내가 노동을 팔아서 소득을 얻는 것이 아니라 돈을 만드는 공장을 통해서 불로소득을 경험하는 것이 어쩌면 부자가 되기위한 첫 번째 관문이 아닐까. 화자는 불로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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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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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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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 대한 시스템 트레이팅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선물에 대해 잘 몰라 책 내용을 100% 이해하지는 못하겠다. 몰라도 그냥 쭈욱 읽어내려갔다. 기술적 분석에 도움이 되었다. 번역이 문제인지 저자의 글솜씨가 문제인지 글 구성이 좀 뻑뻑하다. 포트폴리오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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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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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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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소부에서 빌라왕이 되기까지의 일대기. 너무 허술하고 멋없고 촌스러워서 어쩌면 더 진정성이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좀 더 세련되고 멋스러운 부자가 되고 싶다. 다가구 주택이나 빌라에서 틈새 시장을 노리자는 저자의 주장은 꽤나 설득력이 있었다. '빌라임대사업자'는 정말 좋은 팁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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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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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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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가 무얼 말하는지 궁금했는데 책 속에 답이 있다. 알고나니 별거 아니긴 하지만 실천으로 옮긴다는 건 쉽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기존의 저자 책을 본 사람이라면 굳이 안 봐도 될 듯 싶다. 내용이 거의 중복된다.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직접 분석해 보고 인내하며 실천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다. 마인드 컨트롤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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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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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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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와 주식이야기를 버무려 지루하지 않게 쓴 주식이야기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언론매체에 많이 등장해 익숙한 사람이지만 잘모르는 저자를 좀 달리 보게 되었다. 크게 세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나를, 상대를, 시장을 이기는 지혜에 대해 나름의 의견을 피력한다. 기존의 주식서적을 읽은 사람이라면 알만한 내용이지만 도박과 연관지어 흥미롭다. 주식관련 책은 원칙들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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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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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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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지난 책이라 법률 같은 것이 맞지 않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측면에서는 읽어 볼만하다. 기본적인 토지를 보는 방법과 토지와 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인 법률과의 관계 등을 쉽게 설명해 놓았다. 부동산은 국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기에 예전 8.31 대책때 설명 강연회도 열릴 정도로 나라 전체가 들썩였던 기억도 새록 났고 저자가 향후 전망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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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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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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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 멤버라는 사실이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나 괜찮은 책이었다. 직감과 우뇌활용, 좌뇌에 의한 확신, 단순함 등 스윙트레이더에 적합한 매매를 기술하고 있다. 무언듯 있는 듯 싶은데 딱히 잡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직감도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 지식의 토대 위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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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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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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