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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견해가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경험들이 모여서 신념이 되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진리란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 활짝 열고 보면 진리 아닌 것이 없고, 언제 어느 때나 우리와 함께 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언제나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내 안에서 시작된다. 창조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 감사와 사랑의 호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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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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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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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보고 지식과 지혜가 기준이 이렇게 나눠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식에 준하는 앎은 진리와 같은수도 있도 다를 수도 있지만 상식이라는 것에 비춰어 지식이라는 것은 본질과 유리된 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볼때 지식은 같은 앎이라도 다른 대상인 즉,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지식은 의사에게는 어떤때는 편한 지식일수도 있지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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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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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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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화살과 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내 뜻과 무관하게 빨리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책에서 " 그것은 이미 활시위를 떠난 화살에 대해 우리가 이것저것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화살을 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은 과거요. 화살이 쏘아 버린 것을 기대하는 것은 미래입니다. 오로지 내가 내 의지대로 할수 있는 것은 오늘이라는 현재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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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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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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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말로 자유란 마음내키는대로 하는 것이라고도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실존하지 않는다. 태어남도 나의 의지가 아니듯이 죽음도 나의 의지로 마무리가 되어지지 않는다. 또한 나의 의지 또한 반드시 결과로 이어진다고 할수도 없으므로 진정한 자유는 없는 셈이다. 여기서 자유란 외부의 작용에 대한 반작용으로 앙굴라말라가 벌이는 엽기적인 형태에 대한 말이다. 이른바 권력에 대한 의지나 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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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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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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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Behold, the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name him Emmanuel, (Mt.1.23) 제1독서 미카 5,1-4ㄱ 복음 마태 1,1-16.18-23 어느 동네 공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공터 한쪽에서는 성당의 교우들이 ‘가톨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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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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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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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여타 다른 불교 책과 달리 재물에 대해 호의적입니다. 옛날 신교도와 구교도의 차이 같은 이념의 차이같이, 이 책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알아온 세속의 벗어남보다는 세속에서의 자유로움을 강조한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재산과 부는 그러한 자유로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며 부정적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부는 크기와 형태에 관계가 없다고 까지 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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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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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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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은 참 맘고생하고 힘들게 지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중에 하나가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겠지요..... ㅎㅎ 이 책에서는 불안과 두려움등 마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가만히 지켜보며 관찰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고 있으면 불안과 두려움도 사그라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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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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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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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 필요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 사야하는데 어느 샌가 어떤 물건을 살까하고 몇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서 쇼핑하고자 한는것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제주도에 살아서 다른지역 보다 택배비기 많이 나온다. 그래서 무료 택배 금액을 맞추기 위해 생각했던 물건 말고 다른 물건도 구입하게 된다. 막상 물건이 도착해도 당장 사용도 안하게 되고 저렴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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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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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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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하나님은 찔리는 죄책감을 덜어 주었고 내 삶에도 목표의식이 생길 거라는 희망을 주었다. 슬롯머신 개념의 진위를 따져 보기에는 나는 너무 미련했다. 화면에 같은 무늬가 맞고 기계에 불이 켜지면서 번쩍번쩍한 행운의 동전들이 쏟아지려니 생각하며 나는 그저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신앙이라기보다 미신에 가까운 행위였다.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나는 하나님의 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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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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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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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 하나님의 나라는 숫자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의인이 많고 적음으로 인해 멸망한 것이 아니다 그곳은 의인이 없었기 때문에 멸망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보고 계시다. 의인이 있을 때 그 수가 매우 적을 찌라도 의인만 있다면 그곳은 분명이 변한다는 것이다. 소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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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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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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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는 아직 초반이지만 나는 내가 영원으로 뻗어 나가 장차 천국에서 이 초창기를 회상하게 도리라 믿는다. 하나님이 흙먼지 길을 걸어 내게 오시는 것처럼 느껴지던 지금 이 때를 말이다. 오래전 그분은 저 멀리 가물거리는 점이었으나 지금은 그 노랫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워졌다. 머잖아 그 얼굴의 주름도 보이게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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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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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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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돌아오는 하루...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라 고백하지만 그 하루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 하루의 삶이 기다려지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나 희망찬 내일을 사는 사람일진대 나에게는 마치 전쟁이면서 지루함이다. 하나님 안에서 희망찬 하루를 살고 싶다. 매일 매일 기대감에 부풀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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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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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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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많이 연습하면 말이 함축적이고 충만해 집니다. 침묵은 우리의 말에 상징적 위력을 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대부분의 말을 그냥 말입니다. 주절주절 늘어놓는 말입니다. 침묵은 말이 그치는 자리입니다. 좀더 신학적으로, 하나님은 침묵이십니다. 하나님은 침묵에서 말을 내시고, 그 말씀은 육신이 되시고, 그 말씀은 다시 침묵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이 삼위일체의 신비입니다. 침묵과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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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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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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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의미에서 마음은 우리 존재의 중심입니다. 그것은 살점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중심 자체를 상징합니다. 마음은 우리가 가장 우리다운 곳입니다. 마음이란 그래서 아릅답습니다. 그것은 우리 존재의 핵과 같으며 우리 존재의 영적 중심입니다. 예를들어, 고독과 침묵은 마음에 이르는 길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곳, 우리를 사랑받는 자라 부르시는 음성을 듣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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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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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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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공동체는 서로의 참 정체-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를 일깨워주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주변 모든 것은 내게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려 합니다. 이건 아주 큰 싸움입니다. 이건 쉬운 일이 아니라 당신의 정체를 위한 싸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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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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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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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를 받은 이들, 그 상처를 안고 사는 이들, 용서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하여.. 인생을 살면서 용서를 구해야할 일도 생기고, 용서를 해야할 일도 생긴다.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았는지 미처 모르고 살기도 하고, 반대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나의 마음이 아픈것을 알아달라며 일부러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잣대로 바라보니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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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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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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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화기획 과장 이전에 우종민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그 이전에 나는 한 가족의 장남입니다. 그 이전에 나는 남자이지만 더 이상은 누구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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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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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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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구심점 중 하나가 된 "대종교" 나철, 오혁이 창설 하였는데 이들은 원래 이름은 나인영과 오기호 이였는데 1910년 개명하한후 적극적으로 이교를 전파에 나선것이다. 1910년 3월 " 단군교" 교도가 경기지역에 1,500 여명, 지방에2,000여명, 그해 7월에는 입교한사람이 7,000 여명에 이를정도로 번성한 교이다. 일제에 의하여 단군교라고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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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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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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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몸도 아프고, 일도 잘 안되고, 또한 회사에서도 아웃사이더로 굳어갈 때쯤..... 뭔가 돌파구가 필요할 때쯤.. 2008년에 미국에 출장갈 일이 생겼었습니다. 사실 몸도 안좋고 해서 안가려고 했지만 우연찮게 갈 사람이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떠밀려 갔습니다. 출발일... 비행시간도 꽤 되고 해서 공항서 들른 서점에 눈에 띄는 책이 있었죠. 바로 조엘 오스틴의 잘되는 나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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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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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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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법정 이 책에 대해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때로 무소유라는 제목으로 난에 대한 간략한 감흥을 접했는데 오랜 세월 지난 지금에서야 완독했다. 책 제목은 무소유인데 사람들이 구매하려고 난리를 쳐 책 구하기 힘들다는 말이 뉴스에서 흘러나오는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하던 중에 책꽂이에 꽂혀 있어 손에 집어 들게 되었다. 책이 얇아 읽기 부담스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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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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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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