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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익숙한 것들, 그 이전엔 낯선 처음이었습니다. 비가 오네요. 봄이 오네요. 희망을 담아 보냅니다. 김**DREAM - 비오는 어느 날 지인에게 받은 문자 나는 너무 익숙한 것만 하며 살려고 한건 아닌지...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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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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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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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왔어요. 저녁엔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 졌네요. 여태껏 미뤘던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후배에게 했죠. 그닥 즐거운 이야긴 아니었죠. 사랑을 잘은 모르지만……. 아니, 전혀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어렵군요. "나"는 "나"를 정말로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다지도 모질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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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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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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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트가 필요하긴 했는데.. 그동안 익명성에 익숙해져 있다가.. 비공개 기능이 전혀 없는.... 갑자기 양지로 나오려니 적응이 안되네... 내세울만한 학벌도 아니고.. 인맥맺어 도움줄수있는 위치도 아니고..;; 사회 초년생으로 배워보려고 배워보려 가입했는데.. 음.... 적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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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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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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