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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들어보셨나요?
많은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고 있는 링서스. 하지만 에스페란토(Esperanto)에 대해 검색해보니 0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저 역시 능숙하게 에스페란토를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꽤 매력적인 언어라 링서스 식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후 올해 다시 시작한 에스페란토 공부. 인도에 있는 지금, 영어도 아닌, 인도의 언어들(힌두어, 카나다어, 타밀어 등)도 아닌 에스페란..
김선미 2010-07-18
뭉클한 기사 - '이 보고서를 진짜 택배로 보내야 합니까?'
자본주의는 사회 구성원 개인의 이익 추구 경향을 인정한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들에게 자신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라고 부추길 필요가 없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사회의 제도는 누군가에게 이익을 갖기  편하도록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단순히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이익을 발생시키게 만들고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들이 사회 제도를 믿지 못하도록 만들기 때..
진영대 2010-07-16
7월 독서모임 혼창통발표 자료
자료실에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표재형 2010-07-14
[아침의창 No.222] 스트레스 없는 삶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물으면 자주 듣게 되는 것 한 가지는 마음의 평화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음의 평화란 특별한 행복과 희열을 느끼지는 않더라도 불안과 스트레스가 없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행복이 가득한 상태라면 좋겠지만 공통적으로 들리는 이야기가 불안이 없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의 근원은 공포라는 근원적인 심리에서 온다고..
신용협 2010-07-07
개인적이 저장글 - 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이번에도 연합뉴스군요 제가 조사하지 않아도 댓글들을 통해서 자세한 조사를 하는 분들이 있네요. 문제가 된 연합뉴스 기사본문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00705060504797&p=yonhap   숫자나 통계가 담긴 기사나 내용들은 특히나 조심해서 읽지 않으면 오히려 더 쉽게..
진영대 2010-07-06
좋은글 - 국어문법이 문제인지 수학논리가 문제인지
다음의 아고라에서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서 펌질 좀 해 봅니다 흔히 '말'은 하고 있는데 '말'이 아닌 경우가 있지요 '모순' 이라는 성어가 만들어진 이야기 속 처럼, '모든 창을 뚫을 수 있는 창' 과 '모든 창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를 파는 장사치 ! 각각 따로따로는 명제가 참일 수 있겠지만, 합쳐 놓으면 절대 참일 수 없는 명제가 되어 버리는 것 얼마전 택시를 타고 가..
진영대 2010-07-02
여행을 공짜로 갈수 있는 여행 바우처 제도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들 지내시는지요.   전 요즘 정신없이 지내느라 ㅋㅋㅋ 다름아 아니오라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어서 조금 도움 아니 혹시 주변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하고 여기에 올려 봅니다.   여행 바우처 제도라고 일정수준의 소득이 안되시는 분들께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라고 하네요. 여행한국을 만드는 뭐 그런것이겠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
이종구 2010-06-23
웃음의 묘약
웃음의 묘약   과학자들이 재미있는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악에 받혀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읍니다. 또. 한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십 마리를 즉사시..
유상민 2010-06-15
협상과 설득,그 밀고 당기기의 심리학
리 톰슨 저/ 조자현 역 | 232쪽 | 값 13,000원 남녀 관계도, 물건값 흥정도, 연봉 협상도 밀고 당기는 협상 게임! ‘밀고 당기기의 심리학’……. 이것이야말로 연애의 백미다. 수많은 청춘 남녀들이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상대의 마음을..
예인출판 2010-06-10
무식하게 글쓰기
모닝 페이퍼라고 하더군. 아침에 정신 못차린 상태에서 생각나는대로 글쓰기를 하는 것이라더군.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무식하게 글을 쓰다보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된 단어와 문장을 가질 수 있다고하네..   그럼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
백문기 2010-06-08
'통킹만 사건' 그리고 지금 현재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흔히 '공돌이'라고 자기비하를 하곤 하져. 각 직업별로 직업병적인 행태를 조금씩 가지고 있듯이 엔지니어들도 나름의 직업병적인 행태를 가지고 있음을 가끔 느끼게 됩니다.   어떤 사건이나 일이 있을 때, - 그것이 실제 과학적으로 가능한가? -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 현실적으로 비용 문제등을 고려해서도 가능한가? - 시기적으로도 적절한가..
진영대 2010-06-07
좋은 글 - 82cook 자게의 '조용했던 녀자'님 글
제가 자주 찾는 곳 중에 82cook.com 이라는 요리와 살림살이 사이트가 있습니다. 뭐 제가 남자인데 왜 이런데 들락거리느냐 싶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요리나 주방용품 관련한 정보들이 쏠쏠할 뿐 아니라 아주머니들의 가쉽에 대한 정보들을 엿들어 볼 때도 유용(?)합니다.   얼마전 후라이팬을 바꿀때도 무쇠냐 스뎅(뭐 아시분들의 전문용어져 ^^)이냐 고민할 때도 참고를 했..
진영대 2010-06-04
좋은 글 - '슬픈한국'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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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대 2010-06-01
좋은 글 - '김제동쇼 백지화 분노 좀 하겠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더이상 '1등만 기억하는 드러운 세상'을 들을 수 없다는 기사를 보며 잠시 허탈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선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그 대사에 대해서 불만을 KBS 사장에게 했다는 걸 들었을 때, 어떻게 한때 방송인이었던 사람이 이렇게 위험한 발언을 할 수 있나 생각했고 설마 정말 이 코너가 개그콘서트에서 폐지될까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제동씨 관련해서는 그..
진영대 2010-06-01
[상상력에 권력을] 탁현민의 한 권으로 읽는 문화 다큐
인상깊은 구절 문화란 무엇일까? 문화란 분명 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삶 그 자체이다. 삶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생활의 편린들이다. 소수의 다양한 견해가 존재해야만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상상이 가능하고 그것이 실제로 보편적 대중들의 삶에 '문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악으로 세상이 바뀌지는..
이숙진 2010-06-01
시 - '아네스의 노래'
아네스(순수한)의 노래                                        - 이 창 동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
진영대 2010-05-28
영화를 보는 시각 - 영진위의 '0'점시나리오 vs 칸 영화제 각본상
이창동 감독이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는데 다소 엉뚱하게도 영화진흥위원회의 심사위원이 거론되고 있다네요 '칸'이 가지고 있는 명성이나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한 지원사업의 성격을 보면 거론되는 심사위원의 개인적인 취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영진위에서는 '칸'에 대거 몰려가서 한국영화 홍보(아마도 '하녀' 홍보였던 거 같은데)를 했다던데 각본에 '0'점을 매기고 지..
진영대 2010-05-24
좋은 글 - '김동렬'님의 글 518
흔히 부르는 '민요'라는 용어가 최근의 용어라는 것도 놀랍고 전통행사에 나오는 그 민요라는 것들이 기생들의 노래들이고 그 속내는 어떤 것인지가 놀랍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라디오 캠페인같은 것을 MBC에서 했었는데 그때 그 '소리'라는 것이 우리의 '전통의 전승 노래'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참 세상엔 모르고 지내는 것이 이렇게도 많다. 그러면서..
진영대 2010-05-19
개인적인 저장글 - 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장애인이 군대 안가면 '병역미필'로 욕보이는 기자도 세상엔 있다.   얼마전 '이세원' 기자 관련한 글을 보고 주목할 만한 기자들의 기사들을 개인적으로 저장해 보고자 마음 먹었다.   이번엔 연합뉴스 ' 송수경 ' 기자. 이전부터 심심치 않게 주의를 요하는 기사들을 쓰길래 조금씩 관심이 가고 있던 참에 이번에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의 이름이 올라간 기사를 써..
진영대 2010-05-14
좋은 글 - '김동렬'님의 글
세상을 보는 여러 관점들이 있습니다 독특한 시각으로 보는 분들이 있어 세상의 다른 빛깔을 볼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면을 생각해 보는 것.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아래는 김동렬님의 글 '촛불의 진정한 의미'라는 글입니다. 많은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야 세상의 더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글 같습니다. 책을 읽고 정보를 접하는 것이 그 방법이 ..
진영대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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