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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으로 살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30 호 (2015/04/15)   < 언제나 봄으로 살라 >   언제나 겨울로 사는 사람이 있고 , 언제나 봄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마음을 꼭꼭 닫고 사는 사람이 있고 , 마음을 활짝 열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어둠 속에서 절망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 밝은 희망을 키..
박승원 2015-04-15
투자하는 하루를 살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9 호 (2015/04/13)   < 투자하는 하루를 살라 >   책을 구입하는 데 돈을 쓰면 소비입니다 . 구입한 책을 한 번도 읽지 않으면 낭비입니다 . 책을 읽고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면 투자입니다 .   ‘ 낭비하지 말라 ’ 는 말은 소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 아무것..
박승원 2015-04-13
되고,
 벗꽃잎 한방울은 웃고잇다, 껍질안은 한방울 쓰림을 감추고잇다, 진달래 한 잎이 목구멍 넘어가기엔, 색빛 부스러기 쓴맛을 넘겨야 한다, 나무밑 한잎이 얼굴에 떨어지며, 눈물비슴이 된다, 바람은 이미, 시선을 시샘하며, 바닥으로 사라지게 하고, 푸른잎에 안심한다, 과거엔 고목을 지나왓는데, 지금은, 숨긴생명꽃을 피우고잇다, 사라짐, 안보임일뿐, 꽃이 될줄이야, 화들짝 밝은 빛,왕자의 ..
상숙 2015-04-10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아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8 호 (2015/04/10)   <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아라 >   낯선 곳으로 여행하려면 목적지로 가는 길부터 찾습니다 .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습니다 .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인생이라는 여행에서도 목적지로 가는 길부터 찾아야 합니다 . ..
박승원 2015-04-10
선택 일지를 써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7 호 (2015/04/08)   < 선택 일지를 써라 >   ‘ 인생은 B 와 D 사이의 C 다 .’ 폴 사르트르의 말처럼 우리는 태어나서 (Birth) 와 죽을 (Death) 때까지 수많은 선택 (Choice) 의 상황에 놓이지만 선택이 어려운 것은 선택을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입..
박승원 2015-04-08
초의식 독서법
독서법에 대해 한번도 검증해 보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초의식 독서법은 초서+의식의 합성어로 손으로 몰입하여 책과 하나가 되는 상태에 이르는 독서법으로 이해했다.   독서를 하면서 메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시기 적절하게 이 책이 나에게 다가왔다. 우선 독서노트부터 만들어야겠다. 읽고서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듯 하다.   1만시간..
신대철 2015-04-07
'우리'로 일하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6 호 (2015/04/06)   <‘ 우리 ’ 로 일하라 >   나의 일만 생각하면 우리 일이 없습니다 . 남의 일만 생각해도 우리 일이 없습니다 . 나와 남이 함께 하는 우리 일이 없습니다 . 나의 일만 잘 되고 남의 일은 잘못돼도 됩니다 . 결국 우리가 함께 이룰 일이 없기 때문에 ..
박승원 2015-04-06
건강한 맨 얼굴을 가져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5 호 (2015/04/03)   < 건강한 맨 얼굴을 가져라 >   맨 얼굴이 건강하면 맡은 역할의 가면을 당당하게 씁니다 . 진짜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 가면 벗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당당하게 자신의 실체를 밝힙니다 .   맨 얼굴이 건강하지 않으면 ..
박승원 2015-04-03
진짜 내 인생을 살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4 호 (2015/04/01)   < 진짜 내 인생을 살라 >   과거가 좋지 않아서 ‘ 지금 , 여기 ’ 를 살 수 없다는 것 ,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 지금 , 여기 ’ 를 살 수 없다는 것 , 모두 인생 최대의 거짓말입니다 .   과거는 지나가 다시 살 수는 없지만 ..
박승원 2015-04-01
이그러
 굴속에서 미세한 쇠소리를 듣고잇다, 뚫는 까마득한 흔들림이 느껴진다, 안에서, 나뭇잎을 새기며, 가을이라, 지나고, 얼은 한기가 입안에 차면, 화선지에 물한방울 떨어뜨리듯, 쉬운데도, 뻐덕거리는 숨만잡고, 뒤돌아서고, 하늘한 색들이 뒤덮히는 싹틀 때, 봉울 봉울 눈물을 떨어뜨리고, 섬섬 옥수수알같이 뜨거움이 박힐 때, 야속히 혀를 식힌다, 이름 모를 마차가 지나간 소리를 훵하니, ..
상숙 2015-03-31
매일 새로운 삶을 살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3 호 (2015/03/30)   < 매일 새로운 삶을 살라 >   어제와 똑같은 일 때문에 오늘이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 어제의 방법과 생각을 반복하기 때문에 어제와 같은 지루한 오늘이 되는 겁니다 .   어제의 방법과 생각을 버리고 오늘의 방법과 생각으로 채울 때 새..
박승원 2015-03-30
출생 트라우마
졸업과 새 학기의 시즌이다. 졸업이란 단어는 학업(業)을 졸(卒)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면에 서구에서 '학위 수여식'이란 뜻으로 쓰이는 commencement라는 단어에는 '시작' '처음' '입구' '기초'의 의미가 들어있다. 학위를 받았으니 이제 제대로 학문을 시작할 기초를 닦은 것이라는 함의도 있고, 상급 학교나 사회로 진급 내지 진출하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이기도 하다. 인생은 전..
문성욱 2015-03-29
잇다,
 어둔언덕위  빛 잇다,  우물 가에 무지개 잇다,  움츠리고 걸어가는 아픈 붕대앞으로 햇빛이 온다,  폭우 옆에 기둥큰 나무잇다  걸쇠걸은 대문뒤,, 목소리 잇다,,  불안의 부서짐, 용접의 불빛, 얼굴막은 철판이 잇다, 안녕은 잇다,, 엎드린 시선, 입술에 시퍼런 서리닮은 알갱이 돋운다, 모여짐,    아픔,..
상숙 2015-03-25
배운 대로 살자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1 호 (2015/03/25)   < 배운 대로 살자 >   모든 인재 ( 人災 ) 는 배운 대로 살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 배운 대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 배운 대로 양심으로 살지 않아서 인재 ( 人災 ) 가 발생합니다 .   인생에서의 실패도 천재 ( 天災 )..
박승원 2015-03-25
아바타가 아닌 레알이 되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20 호 (2015/03/23)   < 아바타가 아닌 레알이 되라 >   ‘ 남이 시켜서 하면 심부름 , 내가 스스로 하면 서비스 ’ 어느 식당에 붙어있는 글귀입니다 .   심부름하는 사람은 남의 마음이 시키면 일합니다 . 남의 조종에 의해 움직이는 아바타입니다 . 남의 삶을 대..
박승원 2015-03-23
착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에게 독해야 한다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19 호 (2015/03/20)   < 착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에게 독해야 한다 >   남에게 독하기 때문에 나는 남에게 나쁜 사람이 됩니다 . 나에게 독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 나쁜 사람이 됩니다 .   남에게 독하지 않으면 나는 남에게 착한 사람이 됩니다 . 나에게 ..
박승원 2015-03-20
책따 당하는 편에 서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18 호 (2015/03/18)   < 책따 당하는 편에 서라 >   내가 책을 따돌리면 길도 나를 따돌립니다 . 내가 책을 따돌리면 지혜도 나를 따돌립니다 . 내가 책을 따돌리면 성공도 나를 따돌립니다 . 내가 책을 따돌리면 세계도 나를 따돌립니다 .   내가 책을 가까이해야 길도 가까..
박승원 2015-03-18
뽀양
 뽀얀 빛이 거울의 본분을 잃게 햇다,, 그래도 좋음이다,,,  반사되며,, 형상이 빛뒤로 사라지고,, 부서지는 일렁임만 남는다, 뽀글대는 물거품이 지남이, 아쉽지만, 한 어둠뒷면의 울부짖는 소리없는 함성이 가슴을 지긋이 미닫는다, 오래된 나무결무늬의 깊은 색이 고이며, 지새운 밤 앞,, 큰나무뒤 바람은 아팟다,, 열리지않는 굳게 서버린 집덩이에,, 들리지않지만,, 귀기울여..
상숙 2015-03-17
비워야 쓰이게 된다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17 호 (2015/03/16)   < 비워야 쓰이게 된다 >   중국의 사상가 노자는 그릇은 중간에 아무것도 없음으로써 그릇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문과 창은 중간에 아무것도 없음으로써 문과 창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
박승원 2015-03-16
밟혀
보리는 밟히며, 생명력을 얻는다, 밟히면 눕는다, 누우면, 바람이 오래지않아, 싸대기를 한다, 노란빛 풀어헤치며 느글느글 배배꼬며, 꼭대기를 향한다, 밟힘을 원망하며, 섧어 한 공간에도, 풋과일 씨같은 걸, 떨어뜨릴 수잇다,,, 싹틔는 걸 기다린다,, 빛의 시절은 잠깐이어도, 기억해내며, 하나 둘 셋,,,, 붉은 연맹, 과거의 틈과 ,  심장하다,, 쏟아지며 뒤덥힘의 상채기 가루 ,,, 실..
상숙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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