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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비교를 하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35 호 (2014/07/16) < 행복해지는 비교를 하라 > 최규상 유머발전소장은 말합니다 . ‘ 자신의 못난 것과 남의 잘난 것과의 비교 ’ 하면 한숨과 절망 , 좌절과 열등감이 만들어지고 , ‘ 자신의 잘난 것과 남의 못난 것과의 비교 ’ 하면 그래도 다행 , 그래도 감사라는 말이 만들..

박승원

2014-07-16

워렌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법

저번에 읽은 워렌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은 워렌버핏을 연구하여 그에 대한 시각을 엿볼수 있어 나름 좋았는데 이책은 전혀 워렌버핏과 관계가 없다. 단지 사업보고서 읽는 방법에 대해 서술했다는 의의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 싶다. 한번은 볼만하다.

신대철

2014-07-15

투자전쟁

저자는 헤지펀드투자자로 모건스탠리에 근무하다 직접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상류사회의 사람인듯 싶은데.. 책내용은 펀드투자자들의 애환 등에 대해 다루었다. 혹자는 소설보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고^^; 펀드 운영자들의 어려움 및 주식시장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엿볼수 있었다.( 저자는 가치투자자라 자칭한다.) 책 분량이 좀 되고 글자도 약간 작은 편이라..

신대철

2014-07-15

소풍 가듯 출근하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34 호 (2014/07/14) < 소풍 가듯 출근하라 > 빌 게이츠는 자신이 일하는 곳에 ‘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 ’ 들이 있어서 항상 신이 나고 즐겁다고 했습니다 . 직장에 보물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도전이라는 보물이 숨겨져 있고 , 기회라는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박승원

2014-07-14

쿵,,,,

달팽이처럼 흐느적 꿈틀이다가,, 벽의 틈새를 발견하고,, 온갖 들어가,, 숨어, 밖을 뻐끔히 바라볼거란 안심을 내동댕이치고, 바닥으로 떨어져 쿵 한다 이젠,, 어쩌지?,,, 맑은 하늘을 보아도, 저만치 흐르는 물소리도, 무서움을 줄이지 못하고, 허둥이는 눈, 고향의 포근함을 추억할수밖에 또,ㅡ 이러고 잇다,, 긴 기

상숙

2014-07-13

얼이 있어야 명품 인생이 된다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33 호 (2014/07/11) < 얼이 있어야 명품 인생이 된다 > 명품에는 장인의 ‘ 얼 ’ 이 깃들어 있습니다 . 하나의 제품을 만들 때마다 자신의 ‘ 얼 ’ 을 담습니다 . 하지만 짝퉁에는 ‘ 얼 ’ 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 명품과 같이 모양만 똑같게 찍어낼 뿐입니다 . 이익이라는 양..

박승원

2014-07-11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자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제 932 호 (2014/07/09) <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자 > 사이토 다카시 교수에 따르면 ‘인생의 호흡을 깊게 하는 공부’와 ‘인생의 호흡을 얕게 하는 공부’가 있습니다 . ‘인생의 호흡을 깊게 하는 공부’는 지식체계를 풍요롭게 해주는 공부입니다 . 생각하는 법을 길러주는 공부입..

박승원

2014-07-09

내가 선택한 답이 나의 미래다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31 호 (2014/07/04) < 내가 선택한 답이 나의 미래다 > 힘들 때가 있습니다 .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 그때가 운명의 갈림길입니다 . 그때가 미래가 달라지는 시점입니다 . 어떤 삶을 살게 될지가 결정되는 지점입니다 .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히면 자신에게 질..

박승원

2014-07-04

욕심이 아닌 열정으로 움직여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30 호 (2014/07/02) < 욕심이 아닌 열정으로 움직여라 > 열정은 뿌린 대로 거두려는 힘이고 , 욕심은 뿌린 것보다 많이 거두려는 힘입니다 . 열정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기는 힘이고 , 욕심은 빨리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초조해 하는 힘입니다 . 열정은 자신을 성장시키기 ..

박승원

2014-07-02

서성,

맑은 물이 흐름을 연상한다,, 돌 사이로 돌이 막아버린 공기를 원망하다가,, 그곳에 맨발딛어 저 멀리, 바라볼수잇어 좋다, 찡긋한 하늘 바람이, 굵은 줄기 떡갈나무위에 앉아, 고요히 숨어잇을 때, 툭툭,,, 뾰족한 도토리같이, 맹추를 긁어본다 자작나무 흰 기둥의 진액이 쏟아질듯, 토라진 꽃이 된다, 준비의 심성이 문앞에 기다린다 어느덧, 잊혀진, 문고리잡기는, 어덕을 비비는 노력일테다 초조히..

상숙

2014-06-30

미래에서 온 나를 만나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28 호 (2014/06/27) < 미래에서 온 나를 만나라 > 성공한 ‘ 과거에서 온 나 ’ 는 멈추라고 합니다 . 교만을 심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합니다 . 실패한 ‘ 과거에서 온 나 ’ 는 포기하라고 합니다 . 해도 안 된다며 좌절하게 맙니다 . 성공한 ‘ 미래에서 온 나 ..

박승원

2014-06-27

다윗과 골리앗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기술에 대해 서술한다. 초반의 역사적 사건인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의 분석은 참으로 참신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졌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어쩌면 편법 밖에 없는 듯 싶어 씁쓸하기까지 했다. 뒤집힌 U자형으로 사회현상을 설명함은 나름 좋았다.

신대철

2014-06-25

프로야구 명감독이 주식투자를 한다면

야구와 주식의 공통점을 들어가며 주식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야구에 별 관심이 없으니 호응도가 떨어졌으나 혹자는 주식시장을 전쟁터에 비유했으나 저자는 야구에 비유해서 기술했다. 주식 입문서로 보면 된다.

신대철

2014-06-25

경제기사가 말해주지 않는 28가지

성장보다 분배를 중시하는 논조의 글이다. 균형을 잡기 위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으로 생각한다. 특히 기부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책이 얇고 환율 및 분배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일독을 권한다. 간략히 잘 정리되어 있다.

신대철

2014-06-25

정글만리3

완결편이다. 1,2권이 그랬듯 중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으로 보면 된다.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렸을 뿐~ 몇 시간이면 읽을 수 있다.

신대철

2014-06-25

대한민국 주식투자 글로벌 가치투자거장분석

17명의 가치투자 거장에 대해 나름 정리 및 분석해 놓았다. (17명 중 처음 보는 이름도 있었다.) 중간에 광고성 글만 없으면 좋으련만 광고성 글이 중간 중간 있으니 주식하지 말고 차라리 주식 강의 학원 차리는게 낫나?? 의구심이 들기까지 했다. 요약본이라 그동안 읽어왔던 주식 책에 대해 한번 정리하게끔 해 주었다. ..

신대철

2014-06-25

내가 무얼 해줄까?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27 호 (2014/06/25) < 내가 무얼 해줄까 ?> 내가 50 을 얻을 수 있으니 상대에게 50 을 주고 , 내가 40 을 얻을 수 있으니 상대에게 40 을 주면 어느 경우에도 100 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 결코 100 이상의 것을 얻지 못합니다 . 내가 어떤 경우라..

박승원

2014-06-25

인생이 주는 선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26 호 (2014/06/23) < 인생이 주는 선물 > 인생이 즐겁고 의미가 있는 건 마음대로 안 되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예상한 결과를 그대로 낳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도전하고 ,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 예상한 대로 되지 않고 , 마음대로 ..

박승원

2014-06-23

귓가

귓가 새소리 맑음에 눈거풀 한번 훔칫, 살로 흐르는, 선선한 공기가,, 굴러,, 주먹밥꽃처럼,, 등으로 스며 기댄다 옹달샘 조롱박 뒤집기,속을 열심히 파냇어야 여물은 알멩이가 버려질때, 껍데기가 쓸모잇게 되엇다 간절한 한모금을 떠먹일수 잇는. 절절한 그림자가 가고, 현실의 종이같은 사각모형인 나, 하품에 웃음기 붙어, 실오라기 풀어지듯,한 메어지지 못한 부분, 다문 입에..

상숙

2014-06-22

휘슬이 울리기 전에는 멈추지 마라

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925 호 (2014/06/20) < 휘슬이 울리기 전에는 멈추지 마라 > ‘ 휘슬이 울리기 전에는 경기를 멈춰서는 안 된다 .’ 브라질 월드컵의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배운 교훈입니다 . 손을 들고 휘슬을 부는 것은 심판이 할 일이고 , 발을 움직여 뛰는 것은 선수가 할 일입니다 .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