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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102 호 (2015/11/04) < 끊임없이 얼라인먼트하자 > 얼라인먼트 (Alignment) 는 하나 (a) 의 선 (line) 을 만드는 (ment) 것입니다 . 목표와 행동 , 결과를 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얼라인먼트가 없다면 난관에 부딪칩니다 . 목표가 명확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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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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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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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사각지대 , 협동조합으로 톺아보자 ' 톺아보기 ' 라는 말이 있다 . 이 말은 '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 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생소한 단어지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용어이다 . 왜냐하면 현대인은 너무 바쁘게 살아간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발생하는 일이나 사건들을 건성건성 혹은 대충대충 얼버무리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어느 곳을 톺아보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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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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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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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제 1101 호 (2015/11/02) < 내가 한다고 했으니까 >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한다고 한 것을 잊은 사람들입니다 . ‘내가 한다’고 한 자신과의 약속을 잊고 , 헌신짝처럼 버린 사람들입니다 . 꿈을 이룬 사람들은 한다고 한 것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 자신과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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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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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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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잎 꽃잎안에, 이슬이 흐르는것같다, 마음이 깊숙이 진한 부분은 쉽게 열려지지 않고, 어둠의 바람이 누르고 간후,잎과 잎 사이 흩떨어질걸 염려하다가, 잎줄기 단단한 힘을 확인후, 미세히 열려 하늘을 향한다 여름 잠시 흐들하다가, 찧어진 봉숭화씨는, 말없이 여기 주변 묻혔을, 가녀리고 선명한 코스모스는 내년엔, 더한 향기를 낼거란, 바람 진한 국화꽃 작은키옆 애닯은 발자국, 푸른빛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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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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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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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100 호 (2015/10/30) < 선물하는 마음으로 일하자 > 일의 성공과 실패도 마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일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선물하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 자신이 하는 일로 기뻐하는 상대방의 행복한 얼굴을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 얼굴에 미소가 묻어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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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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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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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 제 1099 호 (2015/10/28) < 특별한 일이 없어야 좋은 날이다 > 참 좋은 날은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생기는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 아니라 평온함을 유지하는 날입니다 . 어제처럼 반갑게 아침을 맞고 , 어제처럼 보람차게 일을 하며 , 어제처럼 평온하게 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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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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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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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 분 독서’ - 제 1098 호 (2015/10/26) < 기적이 필요할 때마다 > 기적이 필요할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세요 . 그러면 자신이 이룬 기적을 깨닫게 됩니다 . 눈앞의 사람을 사랑하게 된 지금이 이미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 기적이 필요할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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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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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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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도 한국농 · 산업교육학회 정기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초록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조사 및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손 용 석 * * 농협 창녕교육원 교수 요 약 이 연구의 목적은 농협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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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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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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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성공의 반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에서 비롯되었고, 역사적 실패의 반은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되었다"고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역설했다. 최근 이 글귀가 <명량>이라는 영화를 통해 귓전에 울리는 듯 또렷이 들린다. 7월 30일 영화가 개봉된 이후 지금까지 관객이 17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이 이 영화에 열광한 이유는 뭘까? 이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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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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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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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親親)이란 마땅히 친해야할 사람과 친함을 일컫는 말이다. 아이들은 형제, 부모와 친해져야하고, 학생은 학급친구, 스승 그리고 학교와 친해져야하고, 직장인은 동료, 선후배 그리고 회사와 친해져야하고, 군인 은 전우와 부대 그리고 국가와 친해져야한다. 경제인, 정치인들은 국민과 친해져야한다. 그런데 당연히 친해져야하는 대상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출하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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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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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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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닭의 갈비 '라는 뜻으로, 큰 쓸모나 이익은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것을 비유한다. 현대는 계륵과 같은 물건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사용하다가 남는 물건들이 어김없이 있다. 보관 할 공간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어쩌다 보관도 오래 하다보면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이처럼 가정집마다 버리기는 아깝고 가지고 있기에는 부담되는 다양한 생활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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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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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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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2015년 4월말 현재 7000개가 넘는 협동조합이 생겨났다. 반갑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겨나는 협동조합의 대부분이 경제적 동인(動因)으로 생겨났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들 협동조합은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겪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왜 회사방식을 따르지 않고 굳이 협동조합을 하느냐?"는 물음이다. 이 자문(自問)에 답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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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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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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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부모들 '急求(급구), 서울말 쓰는 선생님'"(3월 20일 A11면)은 지방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젊은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서울말 쓰는 선생님을 구해달라고 집단민원을 제기했다는 기사다. 이유인즉 자녀의 유창한 사투리 때문이다. 사투리를 기피하게 된 이유는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표준어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리한 표준어 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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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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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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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이루는 구성요소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바로 물이다. 거의 70%를 이룬다. 만약 몸속에 물이 1~2% 부족하면 갈증을, 5% 부족하면 극심한 갈증을, 12% 부족하면 혼수상태가 되고 20% 이상이 부족하면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물은 소중하다. 유엔은 매년 3월 22일을 물의 날로 제정하였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동참해오고 있다. 20년 전 일반인 대부분은 기름보다 비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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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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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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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마디처럼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이면 누구나 어김없이 알찬 계획을 세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지난해처럼 일, 월, 분기 등 시간계획을 나름 잘 짜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늘 새해 계획을 세울 때면 만족감보다 아쉬움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도 많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누군가는 시간을 잘 활용한 탓에 행복해지는가하면 누군가는 지나온 시간을 후회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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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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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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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의 천재는 누구일까? 마인드맵의 창시자로 알려진 토니 부잔은 <천재에 대한 책>에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천재들의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 창의성은 물론이고 다재다능함과 함께 깊이 있는 전문성이 그 이유였다. 그는 화가이며, 발명가이고 음악가, 철학자, 물리학자, 해부학자,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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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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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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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고교동창생 열 명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뭐니?'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10명 모두 '돈'이라고 대답했다. 자녀 결혼, 노후생활을 대비 해야 하는 오십대의 나이에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는 분명 "돈보다 건강이나 사랑이다"라고 외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건강도 돈이 있어야 지킬 수 있고, 사랑이나 우정도 돈이 있어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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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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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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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 모퉁이에 어김없이 자리해 있던 시소는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운동장에서 사라진다. 왜 자라나면서 시소놀이가 우리에게서 멀어지는지 이유를 알려 하지도 않고 알려 주지도 않는다. 분명한 건 갈수록 이김과 짐이 분명한 게임 을 즐긴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급 등수로, 입시에서는 당락으로, 회사에서는 승진 경쟁으로, 사회에서는 빈부 경쟁으로 양분된다. 그 결과 세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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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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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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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 놀이는 혼자 하지 못한다. 둘이나 그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받침대로부터의 거리와 올라앉는 사람의 무게에 따라 평형이 좌우된다. 만약 몸무게가 차이 나면 몸이 무거운 사람이 널빤지의 중심축 방향으로 다가오든지 아니면 가벼운 쪽에 사람이 더 앉아야 한다. 그래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전제로 하는 놀이이며, 승부가 없는 놀이다. 특히 협동심을 기르는 데 적합한 놀이인 탓에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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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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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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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4400여 개의 다양한 협동조합이 신고·수리됐다. 단지 8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이 있던 시절과 단순비교하면 무려 550배가 늘어났다. 가히 협동조합시대다. 그런데 이토록 많은 협동조합 설립숫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려의 목소리 또한 그 숫자만큼이나 높아가고 있다. 그 원인은 뭘까? 달을 보라고 손을 들어 가리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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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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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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