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월 28일(금)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2,500만
경제활동인구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셈이며,
국민 10명중에 4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것인데요.
한국통신
사업자연합회(KTOA)가 주최한 '스마트폰 2천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에는 국회
문화체육
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재희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KT이석채 회장, LGU+ 이상철 부회장,
SKT 하성민 사장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폰 2,000만 가입자 돌파는 국민 생활 측면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함과 즐거움 그리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모바일 시대”를 본격화하고, “스마트 라이프 혁명”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국민 경제 측면에서 “ICT 산업의 빅뱅”을 만들어 내는 한편, 다양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가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어 “혁신”과 “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