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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아이패드용 소셜TV앱 인투나우(IntoNow)를 선보이고 태블릿PC 소셜TV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야후는 2일(현지시간) 올해초 인수한 소셜TV앱 인투나우를 아이패드용 앱으로 새롭게 출시했는데요. 아이패드용 인투나우는 친구에게 시청 중인 TV방송이나 영화 등을 실시간으로 말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다른 앱들이 체크인(등록 수속) 서비스를 이용해 이 기능을 구현하는 데 반해 인투나우앱은 버튼만 누르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