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583호 (2011/11/04)
<해봤어?>
“어려운 것은 즉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불가능은 시간이 좀 걸릴 뿐이다.”
(조지 산타야나)
*****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하면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해봤어?”
그는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거침없이 도전했습니다.
거북선이 그려진 지폐 한 장으로 조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조선소가 없어서 안 될 것이다.’라는 말 대신에
‘거북선을 만들어냈던 민족의 정신’으로 도전했습니다.
남들이 출발선에서 머뭇거릴 때 그는 출발했습니다.
그랬기에 수많은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었습니다.
1970년대 중동 지역에 건설공사를 할 때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중동 지역에서 건설공사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너무 덥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필요한 물이 없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주영 회장은 중동 지역을 건설공사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모래와 자갈이 현장에 있으므로’ 자재 조달이 쉽다고 했습니다.
더운 낮 대신에 시원한 밤에 일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물은 차로 실어오면 된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할 수 없다’는 눈으로 보는 사람들은 ‘하지 않을 이유’를 찾습니다.
‘비가 오기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고,
‘햇살이 뜨겁기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고,
하지만, ‘할 수 있다’는 눈으로 보는 사람들은 ‘할 이유’를 찾습니다.
‘비가 오는 덕분에’ 시원하게 운동을 할 수 있고,
‘햇살이 뜨거운 덕분에’ 충분히 땀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면 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들도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이기에 자신에게 더 큰 보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아니라
‘된다’, ‘할 수 있다’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해 왔습니다.
세상은 ‘안 된다’, ‘하지 마라’며 남들까지 끌어내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된다’, ‘해보자’라고 용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에 의해 변화했습니다.
우리도 이미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한 경험이 있습니다.
걸음마를 배울 때 수없이 넘어졌었고,
수영을 배울 때 수없이 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걷고 물에 빠졌기에
지금 걸을 수 있고, 달리기도 할 수 있고,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실패의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까?
‘할 수 없다’는 눈으로 바라보는 나에게 다시 묻습니다.
“해봤어?”
======================================================
“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박승원 Dream.
** 1분독서를 다른 블로거나 카페에 담아가실 경우 출처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1분독서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성함과 연락처,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되세요.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