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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이런저런 관련 서적들을 많이 읽고 지식적으로 많은 부분을 채웠지만 결국 행동으로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러던 중에 아래와 같은 글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반성하게 되더군요..
아마 아이를 키우시는 맞벌이 부모가 아니더라도 동감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맞벌이에 투잡을 하다보니 아이에게 소홀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주지 못하고 있어 더욱 더 필요한 부분이었거든요.
특히 1,9,10번을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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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퇴근하여 10분간 포옹하라.
- 외롭게 지낸 아이의 고독과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은 피부접촉이 최고이다.
2단계 : 이야기를 많이 하라.
3단계 : 휴일은 온 가족이 함께 보내라.
4단계 : 아버지도 가사에 참여하라.
5단계 : 부모의 일을 이해시켜라.
- 부모의 일이 가정을 위한 노동이며, 경제력의 수단임을 아이에게 알려주면 부모에 대해 감사함을 갖게 된다.
6단계 : 재미있는 부모가 되라.
- 유머감각은 가정의 큰 청량제가 된다.
7단계 : 자녀 교우관계를 알고 있어라.
- 성장 과정에서 아이들은 친구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8단계 :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9단계 : 집에 전화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시켜라.
10단계 : 아이의 생각을 읽고 있어라 .
- 아이는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아이의 현재 생활이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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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하무적 상식팝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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