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MS의 윈도폰이 기존 공고한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로 양분된 양강체제를 깰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달 노키아 망고폰 '루미아 71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루미아 710은 MS와 제휴한 노키아가 내놓은 국내 첫번째 망고폰이라고 합니다. 노키아의 윈도폰 판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LG전자·HTC·소니에릭슨 등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윈도폰 출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는 내년 라인업 확보를 위해 삼성, LG전자와 접촉 중이며 SK텔레콤도 삼성전자 등 윈도폰 출시
검토에 착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