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자 한다면 빨리 달리기 '시작'해야 한다. 다른 사람보다 걸음이 느려도 빨리 달리기 시작하면 경주에서 이길 수 있다."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눈길이 가는 표현입니다. 진짜 달리기 경주에서는 다르겠지만, 비즈니스라는 경주에서는 비록 걸음이 조금 느려도 '시작'을 빨리하면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빨리 시작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성공 요인입니다. 남보다 먼저 시작한 것을 통한 '선점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크지요. 물론 2등으로 시작한뒤 단점을 보완해 치고 나가라는 '세컨드 패스트'라는 개념도 있지만, 한 분야에서 먼저 시작한 기업이 시장 장악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비즈니스에서는 걸음이 조금 느려도 빨리 달리기 시작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