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자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구글플러스를 위해 카탕고 인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구글의 카탕고 인수 검토는 지난 9월 테크크런치에 의해 첫 보도되었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카탕고는 자사 웹사이트에 구글에 인수되었으며 앞으로 구글플러스팀의 일원으로 일하게 된다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카탕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친구 그룹을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카탕고는 올 여름 설립된 신생 벤처로, 원래 페이스북을 대상으로 친구 자동 그룹화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폰용 앱을 발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