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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폰으로 3G 설움 떨쳤다"
입력 2011-11-14 오후 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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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의 아이폰4S 출시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3G서비스에서 KT와 SK텔레콤의 아이폰을 통한 가입자 유치 경쟁을 지켜만 봐야했던 상황과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인데요.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KT와 SK텔레콤이 아이폰4S 출시행사와 판매전을 본격화한 이후에도 LTE 스마트폰 판매 증가 추세에 큰 변동이 없다고 13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3G서비스까지는 글로벌 표준대역에서 벗어난 주파수로 인해 `외산폰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떠 안아야 했습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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