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1-03 Sun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지식 자기계발&리더십 일반글
혁신을 방해하는 3가지 유형의 직원... The Victims, The Nonbelievers. The Know-It-Alls
입력 2011-11-14 오후 7:26:36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혁신이 기업의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혁신에 방해가 되는 직원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혁신 컨설팅회사인 매독 더글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캐독과 사장인 라파엘 루이 비통은 '비즈니스 위크' 최근호 기고에서 리더십에는 해고하는 능력도 포함된다며 3가지 유형의 직원은 즉각 해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신 해고야" 당장 잘라야 할 3가지 유형의 직원' 중에서 (머니투데이, 2011.11.14)
 
1. The Victims
2. The Nonbelievers
3. The Know-It-Alls
 
혁신적이고 멋진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면 되지 말아야할 세가지 유형입니다. 간부의 시각에서 본다면 기업을 혁신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피해야할 세가지 유형이 되기도 하겠지요. 비즈니스위크가 'Three Types of People to Fire Immediately'라는 냉정한 제목으로 소개한 기사의 내용입니다.
 
우선 'The Victims', 즉 희생자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회사가 맞닥뜨린 문제를 극복해야 할 도전이 아니라 핍박과 고난으로만 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지요. "회사가 우리한테 뭘 시키려 하고 있는지 알아? 우리는 그 일까지 할 시간이 없어. 게다가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그런 일까지 할 수는 없지. 사장이 개념이 없어."
자신이 항상 희생자라 생각하는 사람은 고통을 당하고 있고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불평이 많고 짜증과 화도 자주 낸다고 합니다. 필자는 이런 희생자 유형은 기회를 찾지 않고 문제를 찾으며, 따라서 혁신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두번째는 'The Nonbelievers', 즉 불신자 유형입니다. 성공 가능성에 의심을 품으며 따라서 성공에 대한 의지력이 약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 없어. 어차피 아이디어를 내도 회사는 채택하지도 않을거야. 혹시 채택이 된다고 해도 실패할게 분명해. 항상 그래왔어."
필자는 승리하는 사람들은 항상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실패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성공 가능성을 불신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리더라면 이런 믿음이 부족한 유형이 조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이들을 신속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세번째는 'The Know-It-Alls', 즉 헛똑똑이 유형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어떤 일이 왜 가능한가가 아니라 왜 불가능한가를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우리 비즈니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더구나 우리 제품에는 이런 문제가 있어. 그러니 애초에 성공하기란 불가능해."
 
The Victims, The Nonbelievers. The Know-It-Alls 유형이 되지 말라... 조직의 간부라면 이런 유형의 구성원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본인과 조직 모두에 도움이 안되는 이런 유형으로 흐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겠지요.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17) 스크랩(5)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최문태

0

0
깊이가있는 글이내요.. [2012-02-24 오후 6:49:43]

0
이덧글에답글달기
luahong
삭제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통역 서비스
베트남 현지 가이드입니다 . 베트남에 여행이나 시장조사의 목적이 있어서 베트남에 가시고자 한분께서는
통역이나 가이드가 필요하신분 열락주시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많은정보과 통역을 정확하게 해드립니다
정성다하겠습니다
아래 연락하시면 됩니다:
email: luahong6539@gmail,com
핸드폰: 0084 98 480 6539 / 098 480 6539
제이름 하우 라고합니다
클릭해주셔서갑사합니다
[2012-02-14 오후 7:07:40]

0
이덧글에답글달기
luahong
삭제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통역 서비스
베트남 현지 가이드입니다 . 베트남에 여행이나 시장조사의 목적이 있어서 베트남에 가시고자 한분께서는
통역이나 가이드가 필요하신분 열락주시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많은정보과 통역을 정확하게 해드립니다
정성다하겠습니다
아래 연락하시면 됩니다:
email: luahong6539@gmail,com
핸드폰: 0084 98 480 6539 / 098 480 6539
제이름 하우 라고합니다
클릭해주셔서갑사합니다
[2012-02-14 오후 7:07:34]

0
이덧글에답글달기
luahong
삭제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통역 서비스
베트남 현지 가이드입니다 . 베트남에 여행이나 시장조사의 목적이 있어서 베트남에 가시고자 한분께서는
통역이나 가이드가 필요하신분 열락주시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많은정보과 통역을 정확하게 해드립니다
정성다하겠습니다
아래 연락하시면 됩니다:
email: luahong6539@gmail,com
핸드폰: 0084 98 480 6539 / 098 480 6539
제이름 하우 라고합니다
클릭해주셔서갑사합니다
[2012-02-14 오후 7:07:28]

0
이덧글에답글달기
남현욱

0

0
해고에 관련된 내용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받아 들리는게 사실이겠지만 다 자른다고 해결이 되는건 아니겠지만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해결책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보통 경영 대학원에서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다가 해고시킨다는 발언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만 실제로는 먼 오래전 손자도 이런 방법으로 사람들을 다스렸습니다. 사실 그땐 목을 베어 버렸었죠...어쨋거나 논쟁의 핵심은 력신을 위한 이란 사실을 잊지 마실길....저런 유형의 사람이 나부터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11-30 오후 7:13:56]

0
이덧글에답글달기
그보다먼저
삭제
저런 직원들이 왜 생길까요?
회사 혹은 관리자가 저렇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저런 직원들을 만드는 관리자들부터 잘라야 할 유형들입니다

1. 무조건 뭔가 해오라는 관리자
: 예를들면 기획해오라던가 뭔가 혁신적인걸 만들어오라던가 닥달하는 유형. 이런 유형들은 있는 창의성도 죽이고, 일의 즐거움을 앗아감. 창의적인 것은 나오란다고 나오는게 아님.

2. 부정적 언행을 가지는 관리자
: '싫으면 때려쳐 새로 뽑지뭐'라는 식의 언행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팀의 사기를 떨어뜨림. 저위의 1번과 같은 직원들을 만들어내는 원흉.

3. 자신과 비교하면서 탓하는 관리자
: "이리줘봐! 내가하면 이런데 자네가 하면 왜그러나?"식의 언행을 일삼는 관리자. 직원이 너만큼 하면 너짜르고 니 자리에 있겠지

4. '예전에 나는~' 유형의 관리자
: 회사 초창기 멤버에게 주로 볼 수 있는 형태. 자신이 고생한 것에 대한 찬양과 더불어 직원들에게 너희들도 자신처럼해야 한다는 식으로 몰아감. 직원들에게는 그저 "월급 적게줘도 열심히해라"로 전달되어 1번 유형과 같은 직원을 양산함

5. 긍정보다는 부정형 관리자
: 뛰어난 성과에 대한 보상보다는 일정수준 이하의 직원들에게 체벌하려는 관리자. 결국 직원들로 하여금 '적당히'만 하자는 인식을 심어줌 [2011-11-29 오후 4:45:14]

0
이덧글에답글달기
백지원

0

0
★★섹시라이브카ㅈ1노★lions21.com

실감나는 영상! 완벽한 시스템! 라이온스 클럽이 오랜시간동안 세계각국의 겜블러들에게 lions21.com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기까지는 정직과 신뢰를통한 기술의 혁신에 있었습니다 .
이제 세계 63개국 회원들과 짜릿하고 멋진 겜블를 즐기십시오
lions21.com
[2011-11-27 오후 11:59:28]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9]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9]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9]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9]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9]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9]

0
이덧글에답글달기
이유
삭제
그런 직원을 자르기전에 먼저 왜 그런 직원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수적인 대기업이라면 저런직원을 다 자르고 나면 절반은 커녕 반의반도 안남을걸요.
마치 mb가 국민 탓하는 격입니다.
그런 방어적 근로형태를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짚어주시는게 순서아닐까요 [2011-11-20 오후 1:10:18]

0
이덧글에답글달기
둘리
삭제
50% 해고가 아니라 70~80%로는 해고해야할 듯 ㅡㅡ;; [2011-11-15 오전 9:42:33]

0
이덧글에답글달기
osh
삭제
아마 이런 직원들을 해고한다면 회사 50%는 정원을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런 직원들을 데리고 가는 방법,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더 정답 아닐까요?

직원들이 사장이 되기를 바라지 말고, 직원 본인들이 사장이라는 마음이 들게끔 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1-11-15 오전 8:38:31]

0
이덧글에답글달기
손고운

0

0
...!! 오..잘봤습니다. ㅎㅎ [2011-11-14 오후 9:36:59]

0
이덧글에답글달기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엮인글(트랙백) 쓰기 주소 : http://note.econote.co.kr/tb/yehbyungil/156797    
Concentration vs Focusing
LGU+ "LTE폰으로 3G 설움 떨쳤다"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