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한개의 중앙처리장치(CPU) 내에서 최대 16개 코어까지 확장이 가능한 서버 프로세서의 제품 출하에 나섰습니다. 경쟁사인 인텔이 현재까지 10코어 서버 프로세서까지 출시한 것에 비하면 기술적으로는 앞섰다는 평가입니다, AMD는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인 옵테론 6200(코드명 인터라고스) 및 4200(코드명 발렌시아) 시리즈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옵테론 6200의 경우, 16코어까지 탑재가 가능한 제품이며, 옵테론 4200은 4~8코어까지 확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더 많은 가상머신(VM)을 구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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