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NTT도코모가 일본 내 아이폰 판매를 위해 애플과
계속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고 합니다.
야마다 류지 NTT도코모 사장은 이날 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폰 판매 권리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0월 아이폰4S 출시를 계기로 소프트뱅크가 사실상 독점해온 일본 내 아이폰 판매 권리가 소프트뱅크와 KDDI로 나뉘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여기에 NTT도코모까지 아이폰 판매 경쟁에 가세하면 일본 내 아이폰 판매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