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순히 빅데이터를 저장, 분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서입니다. 빅데이터는 다른 말로 ‘그레이 데이터(Gray Data)’라고도 불린다. 이는 빅데이터가 정형화 돼 있지 않고, 신뢰성이 떨어지거나, 데이터의 분석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는 데이터들을 모두 지칭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이러한 빅데이터에 대해 신속하게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분석하는 새로운 IT 아키텍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EMC는 저장(Store)-(Analyze)-실행(Act)로 규정되는 계층화 된 새로운 IT 아키텍처인 빅데이터 스택(Stack)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