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태블릿PC시장을 주도해온 애플의 아이패드가 최고 쇼핑 시즌인 올해 4분기 점유율이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등장으로 50% 초반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투자 기관 캐나코드 제누이티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분기에 이어 1위를 고수하고 애플이 바짝 뒤쫓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캐나코드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보고서에서 태블릿PC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3분기 74%에서 4분기 53.2%로 급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마존은 킨들파이어 출시로 4분기 15.3%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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