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패드가 내년 2월 발표될 것이라고 한 투자회사 애널리스트가 자신의 소식통을 인용해 투자자 노트에서 밝혔습니다.
8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시티의 애널리스트인 리처드 가드너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를 인용해 “내년 2월 차세대 아이패드가 발표될 것이며 해상도가 현재 모델의 2배인 레티나급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리처드 가드너 애널리스트는 여러 소식통(“several sources”)을 통해 이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며 고해상도 아이패드3 발표에 어떤 기술적 문제도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드너는 또 12월 마감의 올 4분기 아이패드 판매가 1200~1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이패드3에 대한 소문이 난무해 해외 미디어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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