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다시 한번 PC 사업부문에서 도약을 모색합니다.
지난 8월 레오 아포태커 HP CEO는 "PC사업(PSG)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선언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메그 휘트먼 CEO 체제로 바뀐 이후 PC 사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는데요.
이후 HP는 울트라북 등 3종의 노트북을 선보였고, 기존 제품라인도 보강에 나섰습니다.
한국시장에서도 13일 울트라북 등 신제품 3종을 선보였고요.
첫 울트라북인 HP폴리어13과 HP엔비15, HP파빌리온 dmb 비츠 에디션 등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 제품은 최대 9.5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 빠른 부팅, 뛰어난 오디오 기술력으로 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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