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이력이 화려하다. 중학생 일때 쓴 책 같은데 토플 만점, 토익 만점, 각종 대회 대상.... 영어 관련 대회가 많은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하여튼 영어라는 대회는 휩쓸고 다녔다.

 

영어 방법론은 무조건 머리에 때려넣으란다. 접할 기회를 많이 만들고~

당연한 이야기..

 

학생이라 그런지, 아니면 독서 대상자를 같은 또래의 학생을 염두해 두었는지 인터넷상에서나 나올 문구 및 이모티콘 등을 사용했다.

 

하지만 배움의 선생에 나이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어리지만 영어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듯 싶다.

 

태교에서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임신전부터 영어로 공을 들였다니 혀를 내둘렀다.

한국에서만 영어를 배웠다고 하는데 저자처럼 했으면 영어를 못 할수가 없을듯 싶다.

 

난 이책으로 영어 사교육이 줄어들까 기대했는데 오히려 영어 사교육에 불을 지필듯 싶다.

 

가볍게 읽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