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는 걸출한 연설가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뛰어난 두 명의 연설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키케로와 데모스테네스인데,
키케로가 연설을 마치고 나면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 환호하며 말했죠
"너무 멋진 연설이다"
반면 말더듬이에서 일약 최고의 웅변가가 된
데모스테네스의 연설이 끝나면 여기저기서 사람들은 외쳤다고 합니다
"자 이제 행동하자. 지금 당장!"
벌써 12월의 끝 자락에 와 있네요
'참 잘보낸 2011년입니다.'라는 올해 마무리처럼
"2012년도 참 잘 보내자"라는 새해의 각오를 다질 시간이군요
참고로 이 책369쪽에는 이런 말도 있더군요 "주는 자가 더 많은 돈을 갖는다"
논리적인 계산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놀랍게도 기부하는 사람은 전혀 돈 문제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군요
2012년에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보렵니다.
좋은 한 해 마무리와
신년계획 세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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