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9 정식판이 빠른 속도와 함께 태블릿에 최적화된 새 인터페이스를 선보여 주목됩니다.
미국 씨넷 등 외신들은 지난 20일 모질라가 파이어폭스9 버전을 공개하며 큰 성능 향상을 거뒀고 겉모습이 확 달라진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도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에 투입된 태블릿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과감한 시도로 평가됐는데요.
해당 UI는 지난 9월 모질라의 알파 테스트판인 '오로라' 버전을 통해 첫선을 보였는데요. 뒤로가기 단추를 주소표시줄 왼쪽으로 옮기고 새로고침과 북마크 단추를 오른쪽 끝에 가까이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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