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읽고 잠시만 즐거운 책은 좀 놔두고~
읽고 난 뒤 오래도록 기억하고 나눌 두 있는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알라딘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알라딘에도 개인 서재라는 블로그? 가 있더군요.
사실 저는 싸이 게시판에 읽은 책 후기를 차곡 차곡 쌓고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생겨.. 그리로 양쪽에 올리다가..
링서스에서 도서모임을 함께 하면서 이곳까지 글을 쓰고 있는 상태 인데...
사실 세 군데 올리는 것이 힘들어~ 나머지 두 군데는 시간 날 때 퍼가는 실정이랍니다.
(혹시나 없어 질까봐 보험 들 듯이..)
아 그런데~
알라딘에도.. 물론 예전에 Yes에도 있는 것은 봤었는데...
결국..정말 여러 군데에서 블로그 같이..책을 읽고 후기를 쓰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그런데 선뜻 갈아타거나 글을 올리지 못하는 제 맘은 왜인건지~
글쓰기 정말 좋은 메뉴와 틀을 갖추고 있는데..
우와~ 좋다 하는 마음이 마냥 들지는 않아서.. ㅎㅎㅎ
그냥 중얼거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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