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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트 잘 받아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입력 2011-12-23 오후 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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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이메일로 좋은 글들을 받아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문득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도 한번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글로 적어서 동의내지는 호응, 아니면 반대 의견을 받아볼까?'
 
'언제까지 머리속에서 생각만 하고 말 것인가.......'
 
.........
 
사실 둘러보면 블러그, 트위터, 페이스북등 다양한 방식들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초단위로 표현하는 세상입니다.
 
적는자와 읽는자,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옳은 글과 그렇지 않은 글, 좋은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가려내고 발췌하여 음미하고 녹아내서 발전시키는 능력이 저에게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글들을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행동하고, 실행에 관한 글을 보고 이렇게 몇자 적는것을 용기내어 시작해봅니다
 
2011년 이제 열흘도 안남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행복한 2012년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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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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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가족님, 반갑습니다. 용기를 내서 시작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글로 정리해 쓰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12-26 오후 6: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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