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타난 모바일 악성코드만 해도 1천여건의 유포 사례가 있었으며 7월 이후 그 증가세는 약 2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해커들의 주요 타깃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기안에 많은 데이터가 저장돼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며 일반 PC만큼 보안이 잘 돼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2011년은 그야말로 ‘모바일 악성코드의 한해’ 였다고 할 만큼 보안 위협에 많이 노출됐지만 2012년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모바일 보안 업체인 룩아웃(Lookout)은 2012년 예측되는 6대 모바일 보안 위협을 발표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2011년에 등장한 것도 있으며 전혀 새로운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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