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LTE답게 LTE스마트폰 판매량도 급격하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LTE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0년 10만 대에서 올해 약 800만 대로 증가하고, 2012년에는 32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대비 약 4배가 증가할 전망인데요.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2012년 통신3사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전국망 구축을 예정하고 있으며,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에 올라선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팬택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버티고 있어 치열한 경쟁 구도를 통해 보다 탁월한 LTE 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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