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TV 사업에 대해 새로운 전망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와 앱스토어처럼 HDTV와 TV 콘텐츠를 긴밀히 결합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턴에이지(Sterne Agee)의 애널리스트인 셰 우는 투자자 노트에서 애플의 TV 비전은 시청자가 원하는 채널만 골라 가입하는 커스터마이징된 프로그래밍 기능이 핵심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셰 우는 “애플의 비전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어떤 채널이나 선택할 수 있고, 그 채널에 대해서만 매달 비용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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