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펀드를 운영한 피터린치의 저서이다.
책이 좀 두꺼우나 내용 자체가 평이하고 저자의 주식 매매일지를 정리한 것으로 기업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했음을 알수 있다.
종목들이 생소하나 그것에 상관없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주식하는 사람 중 한국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해당 부분만 읽어봐도 좋을거 같다.
지금 한국전력 매수하기는 타이밍이 좀 그렇지만 기존 보유주주에게는 좋을 듯 싶다.
대가의 책을 계속 읽어나가야 겠다.
연20~30% 내외의 수익률은 한종목에서는 100% 내외 또는 그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야 가능하다는 걸 새삼느꼈다.
자본시장에서 저자만큼 수많은 종목을 거래하고 시장을 이긴 투자자는 없었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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