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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종교 단순밑줄긋기
입력 2012-01-21 오후 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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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은 단지 나쁜 짓을 할 줄만 알지 참회할 줄은 모르며, 단지 복을 구할 줄만 알지 복을 자기의 분수에 맞게 쓰려고 하지 않네.
 
염불 일성(一聲)이 무량한 복을 증진시키며, 예불 일배(一拜)가 강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죄를 엾애는 줄을 전혀 모르네
과경 지음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중에서 (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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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과경 지음 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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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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