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PC의 휴대성을 결합했다는 '울트라북'이 한창 화제다.
울트라북이란 인텔이 지난해 5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에서 처음 소개한 새 노트북 범주로 "얇고 우아한 폼팩터와 최고의 성능, 빠른 반응성 및 보안, 이동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노트북"이라고 인텔은 정의한다.
인텔이 제안하는 울트라북의 조건은 14인치 노트북 기준 21mm이하, 13인치 기준 18mm 이하의 두께를 갖추고 5시간 이상의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최대절전모드에서 7초이내에 반응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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