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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경제일반 칼럼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구별하는 지혜
입력 2012-01-31 오후 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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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다 아쓰토시 도시바 회장은 CEO들이 위험(리스크)과 불확실성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를 들어 어떤 신사업을 추진할 때 따라오는 위험은 예상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은 아예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있지만 불확실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06p)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혼돈의 세계 승자의 법칙 - 또 다시 찾아온 위기, 벼랑 끝 세계에서 기회를 찾는다' 중에서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릅니다. 가치 있는 시도를 위해 리스크를 감수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한 뒤 그 '계곡'을 향해 뛰어야하는 경우입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그 리스크가 두려워 '계곡' 앞에서 주저하며 아무 것도 실행하지 못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실패입니다.
 
반면에 도무지 예측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불확실성입니다. 불확실성의 '자욱한 안개' 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모한 것입니다. 이런 불확실성은 피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계곡'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다면 이것이 두려움 때문인지, 그래서 꼭 필요한 도전을 회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내가 지금 '계곡'으로 뛰어들기 직전이라면 이것이 혹시 무모함 때문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도 있지요.
 
우리는 경영을 하면서, 또 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경우들과 종종 조우합니다. 필요할 때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하지만 불확실성은 피하는 것, 그리고 그 두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는 것.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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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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