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음성인식 기술 업체인 블링고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블링고는 갤럭시S2에 적용된 음성명령 기술을 삼성전자에 공급한 업체다.
블링고 한국 대표를 맡은 서동희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연어로 가능한 음성인식 솔루션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며 한국어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