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에 대한 망중립성 정책방향이 결정된다. 이와 함께,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와 와이브로의 공동발전 방안도 모색된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는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도 문자메시지(SMS)의 대체서비스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학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기획과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통위 주최 ‘2012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신정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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