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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강사로 불리는 김미경은 꿈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고 되고 싶은 욕망만을 담은 ‘욕망에 의한 꿈’과
그 욕망을 이루는데 필요한 데이터들을 축적하고 꾸는 꿈이 그것입니다.
그중 ‘욕망에 의한 꿈’은 실현되지 않는 꿈입니다.
되고 싶기는 하지만 그 꿈을 이룰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만 있을 뿐 돈을 벌고 아끼는 실천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등이 되고 싶을 뿐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거나 일등이 될 만한 건더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로 실현이 되는 꿈은 따로 있습니다.
그 꿈은 현실이 되는 꿈은 자신을 제대로 알고 꾸는 꿈입니다.
그 꿈은 꿈과 현실의 갭을 알고 꾸는 꿈입니다.
그 꿈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 둘 채워가며 꾸는 꿈입니다.
그 꿈은 꿈이 이루어질 이유와 근거를 쌓아가는 꿈입니다.
꿈을 이룰 데이터를 쌓아가는 꿈이며, ‘통찰에 의한 꿈’입니다.
‘욕망에 의한 꿈’은 욕망으로 끝나지만,
‘통찰에 의한 꿈’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욕망에 의한 꿈’은 준비되지 않은 꿈이지만,
‘통찰에 의한 꿈’은 준비가 된 꿈이기 때문입니다.
‘욕망에 의한 꿈’은 머리에 머물지만
‘통찰에 의한 꿈’은 몸과 마음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욕망에 의한 꿈’은 매년 같은 자리에서 출발하지만
‘통찰에 의한 꿈’은 매일 나아진 자리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로또복권에 당첨되기만을 기다린다면 ‘욕망에 의한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통찰에 의한 꿈’을 꾸는 사람은 10원짜리 동전 하나도 아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시험에서 합격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까?
시험공부 할 환경부터 따지고 있다면 ‘욕망에 의한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통찰에 의한 꿈’을 꾸는 사람은 지금 책을 펼쳐 읽는 사람입니다.
오늘 또 꿈을 꿉니다.
‘욕망에 의한 꿈’이 아니라
데이터를 축적하는 ‘통찰에 의한 꿈’을 꿉니다.
당장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꿈을 실현할 데이터들을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내일은 나의 꿈이 오늘보다 더 현실에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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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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