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이 양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삼성전자 자체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3G 신제품 ‘웨이브3’폰이 나왔다.
13일 KT는 최신 바다2.0을 탑재한 웨이브3를 내놓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웨이브3폰 출시로 KT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 바다 등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표현명 KT 고객부분 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웨이브3는 13일부터 KT대리점에 공급된다”며 “14일부터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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